호주-해군/CDT(Clearance Diving Team)

 

 

 

CDT  Clearance Diving Team

호주의 CDT(전투잠수팀)은 잠수, 파괴, 수중작업, 정찰을 하며 해상대테러전을 담당하며 UDT와 유사하다.

제1팀은 1966년 3월 18일 창설되어 호주 동쪽을 관할하며 뉴사우스웨일스 HMAS Waterhen에 주둔하고 제4팀은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서호주 HMAS Stirling에 주둔한다.

제3팀(AUSCDT 3)은 월남전쟁과 91년의 걸프전, 2003년 이라크전에 참전하여 큰 역할을 하였고 동티모르에서는 비밀리에 항구와 해안의 지도작성을 하였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08년부터 폭발물처리반을 운용하고 있다.

 

월남전에서는 미해병대와 합동작전을 수행하여 이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으로 부터 표창장과 훈장을 수여받았다.

 

7개의 예비잠수팀(RDT)이 지역에 할당되어 있다. 

 

예비 잠수 팀 6 - 빅토리아

예비 잠수 팀 7 - 서 호주

예비 잠수 팀 8 - 남쪽 퀸즐랜드

예비 잠수 팀 9 -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예비 잠수 팀 10 - 타스마니아

예비 잠수 팀 11 - 노던 주

예비 잠수 팀 12 - 북부 퀸즐랜드

 

이들의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지뢰(MCM) 및 EOD로 수중정찰, 항구및 해상안전확보, 급조폭발물(IEDs)의 제거

둘째는 해상전술로 수로조사, 파괴 또는 장애물제거, 수중보수

셋째는 Tactical 돌격 그룹으로 대테러담당

 

 

지원자는 나락주로 알려져 있는 10일간 훈련 프로그램(CDAT)을 통과해야 하며 매일 02:00에 훈련은 시작하고, 이때 인내력 및 체력을 시험한다. 이때 수중 30미터 급강하를 하게 된다.

기본훈련을 32주 받으며 장교(MCDO과정)의 경우 42주를 받는다.

 

 

 

 2008. 3. 1에 호주해군 제817비행대소속 Sea King헬기가 호주해군 창설 107주년을 맞아 Canberra 스타디움에서 축하 행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Bruce Stadium에서 열린 Super 14 럭비경기 2라운드를 펼치는 ACT Brumbies 대 Queensland Reds의 경기 하프타임에 호주해군 음악대의 'I Am Australian' 와 'Waltzing Matilta' 연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Sea King헬기가 'Happy Birthday Navy' 광고를 매달고 경기장을 선회하였다. 이어 제 90 Australian Clearance Diving Team 1 (AUSCDT1)이 Sea King헬기로부터 신속 repel시범을 보이며 15,000 관중들을 열광에 빠뜨리면서 해군 생일을 자축하였다.

 

장교(MCDO)과정은 3단계로 분류되며

첫번째는 지뢰과정

두번째는 잠수과정

 -은밀한 해상 전술 작전을 위한 산소 잠수

 -MCM 환경에 있는 A5800 폐회로 rebreather에 nitrox 잠수

 -수중 공구 사용법을 포함하여 표면 공급된 깊은 공기 잠수, 및 재압축 이론 및 처리.

세번째는 급조폭발물(IEDD) 및 폭발성 병기 처리 (EOD) 단계

 -EOD 1단계는 폭발성 병기 정찰과 병기취급

-RAAF에 의해 지도된 EOD 2단계는 폭도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들

-EOD 3단계는 폭뢰 및 어뢰와 같은 수중 무기의 승인 그리고 처리를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