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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주변이야기

2008년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

by 구석구석 200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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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93년(2008) 5월 11~12일 부처님오신날 연휴법회

 

5월달은 맨 노는날이네요

지난주에도 연휴였는데 이번주도 11일은 일요일 12일은 부처님오신날연휴에다 아이들도 단기방학을 하여 줄줄이 노는날들입니다.

 

11일 일요일은 우리교당 훈련교무로 근무중인 정진규교무님이 설교를 하였어요.

프로젝트빔을 이용한 설교시간을 갖었는데 세상이 변함에 따라 설교방법도 변합니다. 요즘은 교학과 과정에 들어가 있는지 젊은교무님들은 잘하시드라구요. 처음에는 회사도 아니고 뭐 이런걸 교당에서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자주 이용하니 좋으네요.

 

학교에서 경강할때 간혹 영상을 이용하여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귀로만 듣는 설교도 좋지만 간혹 영상설교시간을 갖어 눈으로도 보는 설교가 있었으면 하는데 영상자료를 찾는 것도 힘들겠지요.

 

교무님 설교를 들으면서 강진교당교무님이 예전에 학교와 청년회 법회설교자료를 한뭉치 주어서 워드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에는 설교자료를 일일히 손으로 작성을 하였는데 요즘은 안그렇겠죠. 인천교당에서 생활을 잘하시어 좋은 결과를 앉고 가시길~ ~ ~

 주변인연들 교화가 어렵다 / 정진규교무

 

이것저것 많은 자료를 보았는데 이전과 올해를 대비한 사진을 보고 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변해야 한다'라고 이날 정교무님 설교를 나름대로 정리해 봅니다.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이말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듯싶네요. 이말을 모든사람들이 다 알아야 할텐데 ~ ~ ~

 

 뭐하는 사진인가 하고 이걸 한참을 보고 이�날 다시 보았어요. 방언공사구나 생각했는데 밑에 방언공사라고 써 있더라구요. 사진의 사람모양에만 신경을 �던거죠. 나무를 보면 숲을 못보고 숲을 보면 나무를 못본다고 했는데 그말이 딱 맞았어요. 

 

 

 법회끝나고 故항산양상춘정사님 천도재준비

 

12일에는 부처님오신날로 기념법회를 보았어요.

대각개교절에는 자판기컵으로 10개정도 만들었는데 부처님오신날 연등만들때는 얼굴도 못내밀었네요. 연등만드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데 보템이 전혀 안되었네요. 알게 모르게 연등만들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법시간에 지은데로 받는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복 많이 받으시길~~~ 

 

 부처님 아들에게 깨우침을 주었던 일화를 말씀하시는 솔타원 황덕규교감

 

언제부터인가 큰 연등을 좌우로 4개씩 8상등을 달았어요. 작은연등만드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오래전에 군대에서 연등만들어 본 이후로 서너번 만들어 보았는데 허리랑 궁뎅이 디게 아픕니다.

 

솔타원님이 기념법문을 하셨는데 무슨 설법을 하셨는지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큰일입니다.

저도 이제 메모를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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