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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상북도

울릉도 죽도

by 구석구석 200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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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사랑이 공존하는 섬 '죽도'

울릉도 앞바다의 작은섬 '죽도'는 아버지와 아들 두사람만이 사는 섬이다. 그러기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섬. 또한 그러한 점이 화제가 되어 이미 많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섬이다. 이 부자는 더덕농사를 주 소득원으로 살림을 꾸여나가고 있으며 울릉도에서도 죽도 더덕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죽도를 구경하려면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 부두에서 매일 오전 8시,10시,오후 4시 세차례 출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054-791-4468<유람선 사무실>

 

 

 

 

 

 

  

 죽도 접안시설의 365개 계단

 

/ 오마이뉴스 배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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