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광해군1 남양주 383지방도-양지리향나무 오남저수지주변음식점 양지리 향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32호로 거창신씨의 선조를 모신 비 옆에 심었던 나무가 자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향나무는 상록성이며 잎이 바늘 모양으로 되어 있는 큰키나무이다. 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그늘에서는 생장이 힘들다. 비옥한 토양에서 잘자라고 공해에 견디는 능력이 강하여 도로 주변에 심어 오염물질을 정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향나무는 배나무 잎에 붉은별 모양의 병을 일으키는 균이 겨울잠을 자는 곳으로 배나무 잎과 배를 떨어뜨리고 향나무의 줄기에 피해를 주어나무의 세력을 약화시켜 죽게 만들기 때문에 배나무와 향나무를 근처에 심는것은 주의해야 한다.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수(常綠針葉樹)로 높이가 25m, 직경이 2.5m에 달한다. 식생대는 수평적으로 평안북도와 함경북도를 제외한 위도4.. 2008. 4.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