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관전리1 철원 민통선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지 철원감리교회 서울에서 3번 국도를 타고 의정부에서 43번 국도 포천 방향으로 달리면 철원까지 이어진다. 철원 읍내를 지나 463번 지방도를 타고 서쪽으로 이동하면 고석정, 직탕폭포, 도피안사 등 철원의 볼거리가 이어진다. 버스는 서울 수유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신철원행을 타면 된다. 신철원 터미널에 내려 관전리행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철원의 민간인출입통제선을 지나려면 검문소에서 군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해가 진 이후에 출입은 엄격하게 제한된다. 민간 차량보다 군용 지프가 더 많이 다닌다. 길의 한쪽은 철원평야고 다른 쪽은 지뢰밭이다. 가꿔지지 않아 멋대로 자라고 꺾어진 숲이 지뢰밭임을 알게 해준다. 철조망에 ‘지뢰’라고 쓰인 표지판은 이곳이 최전방 지역임을 실감케 한다. 서울에서 차로 2시간여, 철원을 지나면 .. 2008. 4.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