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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지유도탄2

공대지유도탄 천검 전차군단 부술 독침 천검6.25 전쟁 이래 한국군은 수십여년 동안 북한군의 강력한 전차부대를 격퇴할 방법을 고민했다. 휴전 이후 북한이 기계화군단과 전차사단 등을 늘리면서 공격력을 강화하자 한국군도 전차와 더불어 토우 대전차미사일 등을 도입한 것도 6.25 전쟁 당시의 ‘전차 악몽’과 무관치 않다.최근 군 당국은 새로운 옵션을 꺼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9일 제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소형무장헬기(LAH) 공대지미사일 첫 양산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하늘의 검’이란 뜻을 지닌 국산 천검 공대지미사일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7248억원을 투입,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검 미사일은 기본적으론 LA.. 2024. 5. 10.
소형무장헬기 LAH 공대지유도탄 천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소형무장헬기(LAH)'가 올해 군에 인도된다. LAH는 수리온에 이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두 번째 헬기다. 수리온보다 크기는 작지만 무장 능력과 네트워크전 능력, 생존성 등에서 진보한 성능을 갖췄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공대지유도탄이 탑재돼 '탱크 킬러' 임무도 맡을 전망이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양산 단계에 있는 LAH 초도 물량은 올해 말 초도 납품을 목표로 생산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KAI는 최근 방사청과 약 1조 4000억원 규모의 LAH 2차 양산사업 계약도 맺었다. 계약 기간은 약 60개월로 2차 계약 물량은 최초양산 물량 이후 연속적으로 2025년 4분기부터 납품 예정이다. LAH는 향후 육군의 항공타격작전(대기갑 전투) 및 공중..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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