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마리1 장흥 23번국도-장천재 천관산자연휴양림 천관산문학공원 묵촌동백숲 당동마을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 장천재~천관산 전남 장흥은 강릉의 정동진에 빗대어 흔히 정남진으로 불린다. 키는 고만고만하지만 기기묘묘한 바위를 이고 선 천관산·사자산·제암산 등 명산과 정남진 바닷가 등을 품고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고장이다. 천관산(天冠山)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의 경계에 있는 높이 723m의 바위산.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고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조형물의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아기바위, 사자바위, 부처바위 등 이름난 바위들도 제각기 다른 모습을 자랑한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진다. 다도해의 쪽빛 바다와 오롱조롱한 섬들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탁월하다. 산 위쪽으로는 기암괴석과 암봉 사이에 시원스런 초.. 2007. 1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