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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3

충주시 계명산 심항산 종댕이길 계명산은 심항산으로 불렸다. 산의 형세가 닭의 발가락 모양을 하고 있어 계족산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계족산의 좋지 않은 뜻풀이 때문에 충주에 부자가 나지 않는다고 해 산의 명칭을 계명산으로 바꾸게 됐다고 한다. 계명은 아침을 알리는 희망적인 뜻을 가진 이름이다. 우거진 숲의 다양한 식물과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관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종댕이라는 말은 인근 종댕이 마을에서 비롯됐으며 심항산을 종댕이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 가장 큰 호수 충주호, 너른 품으로 안아주지만 주변을 그윽하게 감싸는 그 곁으로 오밀조밀 지나는 오솔길이 있다. 2013년 10월에 생긴 충주호 종댕이길은 충주호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며 동시에 자연 그대로의 숲을 즐기며 걷는 길이다. 호수와 숲을 두루 누.. 2015. 3. 3.
충주의 10대명산-남산 월악산 신선봉 월항삼봉 마패봉 천등산 만수봉 북바위산 계명산 보련산 인등산 충주 지역은 한반도 중앙에 위치해 있어 삼국시대 이래 ‘중원(中原)’이라 불려왔고, 명산이 많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게다가 남한강, 특히 충주호를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인 산이 즐비합니다. 도로망이 발달한 덕에 수도권 기준으로 대부분 2시간 안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교통도 좋.. 2010. 2. 6.
충주 종림동-계명산자연휴양림 석종사 승용차나 관광버스의 경우는 민마루, 하종 마을, 휴양림길 등은 무조건 목행으로 가서 531번 지방도를 따라 강을 건너지 않고 남한강 또는 충주호를 따라 가면 된다. 마지막재, 어림(안림동, 진등고개길)으로도 갈 수 있다. 마지막재, 어림길은 시내 복판을 지나 마지막재쪽 안림동을 찾.. 200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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