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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14

2023년에 가볼 스키장 스키만 탄다고? 워터파크도 즐긴다…스키장 5곳은 시즌권 동맹 | 중앙일보 (joongang.co.kr) 스키만 탄다고? 워터파크도 즐긴다…스키장 5곳은 시즌권 동맹 | 중앙일보 티켓 하나로 5개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19세 이하 자녀 한 명에게는 무료 시즌권을 주는 등 막강한 혜택을 내세운다. ‘올 데이 패스 프리미엄’만 있으면 종일 스키를 탈 수 있는 데 www.joongang.co.kr 2년만에 11월 스키가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이상 고온 탓에 모든 스키장이 12월에 개장했지만, 올해는 다르다. 오는 24일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 강원도 평창의 두 스키장부터 문을 연다. 코로나 방역 지침이 전면 해제된 뒤 처음 맞는 겨울. 어디로 가서 스키를 탈까. 추위가 다가올수록 스키어와 스노보더.. 2023. 12. 2.
수원여행 겨울명소 10선 수원특례시가 추위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겨울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절정의 추위는 지나갔으니 오히려 적당히 추위 속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막바지 추위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면서도 겨울을 이대로 보내기는 못내 아쉽다면, 밖으로 나가 겨울의 풍광을 느끼고 돌아오면 어떨까. 멋진 설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기억해 두었다가 이 겨울 마지막 눈이 오면 옷깃을 여미고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본래 모습을 드러낸 저수지…만석공원 사계절 내내 수원의 명소에 이름을 올리는 만석공원(장안구 송죽동 248). 계절을 막론하고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겨울철은 만석거(저수지)를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공원이 봄에는 분홍빛으로, 여름엔 초록색으로, 가을엔 황금빛으로 화려한 모습을 자.. 2023. 10. 27.
철원여행 겨울여행 한탄강트레킹 순담계곡 깎아지른 협곡, 한탄강 겨울 트레킹 눈이 내려 쌓이고 꽁꽁 얼어버린 한탄강을 따라 걷는 겨울 트레킹. 물길의 노랫소리와 용암이 만들어 낸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다. 2억 3000만 년 전 대륙 충돌의 중심부에 놓인 한탄강의 지질이 27만 년 전 용암의 바다에 쌓였다가 다시 침식하며 만들어진 고석과 단애지대의 풍경들이다. 오래된 시간을 거친 자연의 경이로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기에는 그래서 한 겨울이 좋다. 오늘도 그 구간을 지나야 한다. 십 년 전인가, 매섭게 추운 날씨가 이어진 후 한탄강 협곡 트레킹에 나섰다. 그때도 지금처럼 눈이 하얗게 협곡을 덮었다. 두껍게 언 가장자리를 따라 걷다가 강 한가운데를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건너는데 얼음 밑이 시퍼렇게 보인다. 벌컥 두려움이 앞섰다. 배낭을 벗어.. 2023. 4. 7.
눈꽃여행 겨울산행 눈꽃산행 가평 명지산…북서풍이 조각해낸 청정눈꽃 일품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 경계에 위치한 명지산(明智山·1,267m)은 가평군내에서 화악산(華岳山·1,468.4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명지산은 멀리서 보기와는 달리 급경사지대가 많고 능선 곳곳이 암릉과 바위가 많은 산이다. 이와 같이 급경사 바위가 많아 산세가 험준함에도 사계절 인기가 있는 명지산은 특히 겨울철 설경을 즐기려는 등산인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산 서쪽 한북정맥을 타고 넘어온 북서풍이 싣고 온 눈보라가 구상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빚어내는 설경은 가히 일품이다. 산행코스는 동쪽인 도대리 익근동에서 계곡을 타는 코스와 남서쪽 상판리 귀목 종점에서 귀목고개~남릉을 경유하는 두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익근동에서 명지산 동릉인 683.8m봉~사향.. 2022. 12. 19.
12월에 가볼만한 온천 “한겨울 뜨끈뜨끈한 온천에서 물놀이 하고 건강도 지켜요” 가족 온천여행지 베스트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겨울철 온천은 보약만큼 좋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수에 들어 있는 각종 미네랄과 함유 성분이 피부는 물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 근래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테마파크 규모의 온천장들이 많아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캐러비안베이 / 사계절 물놀이 동산 용인 에버랜드내에 있는 캐러비안베이에는 온천 및 물놀이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도 따뜻하게 바닷가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이 있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게 하는 자스민탕, 상쾌한 레몬향으로 피로를 싹 씻어주는 레몬탕,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는 맥반석탕, 그리고 건강에 좋은 옥돌탕 등의 스파.. 2022. 11. 23.
[여성동아] 흰 눈 내리는 날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 베스트8 흰 눈 내리는 날 부부·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 베스트 8 흰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남편 혹은 연인의 주머니에 슬그머니 한쪽 손을 밀어 넣고 거리로 나선다. 눈꽃이 흐드러지게 핀 남산도 좋고, 강위에 내리는 흰 눈이 장관인 한강도 좋다. 인파로 북적이는 명동에서 따뜻한 어묵 국물로 추위를 녹여도 좋다. 흰 눈 내리는 날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기 좋은 무드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가지마다 핀 눈꽃 아래로 걸어보는 우리의 사랑, 그리고 행복” 소리 없이 밤새 내린 탐스러운 흰 눈이 마른 나뭇가지에 소담스럽게 눈꽃을 피운다. 흐드러지게 핀 눈꽃을 이겨낼 힘이 없는 마른 가지가 잔뜩 허리를 꺾어 눈꽃을 털어낸다. 마치 벚꽃잎이 날리듯 눈꽃이 사방에 퍼진다. 겨울 추위에 코끝이 빨개지고 손이 꽁꽁 얼어도.. 2022. 11. 23.
곽재구 시인이 추천하는 부부·연인을 위한 겨울 포구 8 곽재구 시인이 추천하는 부부·연인을 위한 겨울 포구 8 ※ 본문의 지역 설명은 저자의 허락을 얻어(열림원 간)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 유명한 ‘사평역에서’의 시인 곽재구. 그는 지난 10년간 작은 갯마을의 파도 소리를 따라 걸으며 만유(漫遊)의 시간을 꿈꿔왔다. 갯바람 속에 스민 삶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써온 그가 안내하는 겨울 포구 여행. “문득 깜깜한 바다 한가운데서 희미하게 떠오르는 불빛 하나가 보입니다. 그 불빛은 내가 앉은 가로등 밑동까지 천천히 다가옵니다. 작은 배 위에 한 노인이 등불을 들고 서 있습니다. 그가 내게 삿대를 내밉니다. 나는 주저하지 않.. 2022. 11. 23.
겨울축제 스키장 눈썰매장 상세정보 “흰 눈꽃세상, 얼음나라에서 온가족이 신나게 놀아요” 추운 날씨처럼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기 쉬운 때지만 한편으론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흥겹고 정겨운 마음을 나누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세상을 깨끗하게 덮어주는 눈밭과 투명한 얼음판을 누비고 넓은 벌판에서 들불놀이도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기에 충분한 겨울 축제 여행을 떠나보자. 유아들을 위한 스키학교로 더욱 흥미 돋워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규모와 안전성을 공인받은 슬로프, 모든 슬로프에 스노보드 전 코스 개방과 대규모 하프 파이프 조성으로 스노보드의 묘미와 재미를 더해 주는 곳으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또 스키어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슬로프 중 델타 코스에 파도타기식 웨이브 코스와 모글 코스를 운영해 짜릿한 .. 2022. 11. 22.
[한국관광공사] 12월에 걷기 좋은 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여행길 ‘사진작가가 추천하는 사진 찍기 좋은 길’주제로 선정 울산시 해파랑길 8코스,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 등 총 5곳 선정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21년 계절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여행지와 연계해‘사진작가가 추천하는 사진 찍기 좋은 길’이라는 주제로 12월 걷기 좋은 길을 선정했다. 5명의 여행작가 겸 사진작가가 추천하는 코스는 ▲철새나그네길 5코스 해찬솔길(충남 서천) ▲해파랑길 8코스(울산) ▲제주올레길 12코스(무릉-용수 올레) (제주) ▲남지 개비리길(경남 창녕)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강원 횡성) 총 5곳으로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새나그네길 5코스 - 해찬솔길 겨울바다와 푸른 해송길을 품은 .. 2022. 11. 19.
포천 47번국도 겨울에 즐기기(스키 눈썰매 온천) 경기도 동북부 내륙에 자리한 포천은 겨울철 레저체험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포천의 내촌면과 화현면, 일동면, 이동면을 관통하는 47번 국도 는 스키, 썰매 등 다양한 레저체험뿐만 아니라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한다. 눈과 얼음 또한 강원도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많아 겨울 낭만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특히 백운계곡에서 열리는 도리돌동장군축제는 빼놓을 수 없는 겨울철 레저체험의 장(場). 얼음낚시, 눈썰매 타기, 팽이치기 등 눈과 얼음을 이용한 놀이가 많아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하얀 설원 위에서 스키 타고 쌩쌩 '베어스타운' 47번 국도가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국도 곳곳에 산재한 볼거리에 있다. 봉선사-광릉-광릉수목원-고모리카페촌으로 이어지는 광릉권 여행벨트.. 2022. 11. 18.
겨울에 만드는 추억 참숯가마 찜질방 여행 추운 겨울, 참숯 열기에 심신의 피로 눈 녹듯 ‘스르륵’ 추위 많이 타는 이들에게 최고 여행지 참숯가마 찜질방…횡성 강원참숯 최고 참숯찜질 피부 질환 개선에도 효과…즉석에서 맛보는 삼겸살 숯불구이 맛 일품 추위를 많이 타는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는 바로 참숯가마 찜질방이다.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황토 숯가마에서 찜질도 하고 즉석에서 삼겹살 숯불구이도 맛볼 수 있는 참숯 찜질방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참숯가마 찜질방의 찜질 효과는 단 한 번 체험으로 곧 단골이 될 정도로 탁월하다. 원래 숯을 굽는 가마는 숯을 빼내고 하루 정도 열을 식혀야 다시 숯 굽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열을 식히는 시간을 이용해 찜질방으로 재활용하게 된 것. 참숯가마의 장점은 몇 시간을 해도 끈적거리거나 숨이 막히.. 2022. 11. 3.
경북 눈썰매장 사계절썰매장 방학 막바지 눈썰매로 만점 아빠 도전'겨울 속으로' 눈썰매장 나들이 춥지 않은 겨울이 계속되더니 급기야 한강이 16년 만에 얼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동계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중국 창춘(長春)에는 그 흔하던 눈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다 한다. 도내를 비롯한 남부지방에도 얼음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언 호수 면에 앉아 빙어 잡이 하는 풍경을 보려면 마음 제대로 먹고 강원도 심심산골에라도 가야 할 판이다. 얼음이 없으니 눈이 없는 것도 당연하다. 어린이들의 방학이 끝나간다. 겨울의 끝자락,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지만 눈 구경 제대로 한번 못해 본 어린이를 위해 부모와 함께 하는 눈썰매장 나들이는 어떨까. 도내에는 아직도 인공설로 만든 눈썰매장이 성업 중이다. ■ 산청 원지 사계절 썰매장 - 예전에 개장.. 2022. 10. 13.
한국관광공사 2월여행 겨울의 끝자락, 멀리 봄이 보일락 말락. 2월엔 어디로 여행을 떠나볼까.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겨울 눈꽃 트레킹의 묘미-선자령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백두대간 선자령(1157m)에 오르면 강릉 시내와 검푸른 동해바다로 시선이 뻗어나간다. 양떼 목장·풍력발전단지·대관령 스노우파크 등 인근에 가 볼 곳도 많다. 문의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033)330-2753 ●충무공의 혼 가득한 청정해역-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물길이 시작하는 곳.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길을 따라가는 역사 기행지. 문의 통영시청 관광진흥과 (055)645-0101 ●호젓한 산사 속으로-내장산 전북 정읍시. 겨울 내장산. 벌겋게 불타오르는 가을 내장산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 2022. 10. 5.
2월에 가볼만한 눈꽃여행 2월달에 가볼만한 눈꽃여행 베스트 가평 명지산…북서풍이 조각해낸 청정눈꽃 일품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하면 경계에 위치한 명지산(明智山·1,267m)은 가평군내에서 화악산(華岳山·1,468.4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명지산은 멀리서 보기와는 달리 급경사지대가 많고 능선 곳곳이 암릉과 바위가 많은 산이다. 이와 같이 급경사 바위가 많아 산세가 험준함에도 사계절 인기가 있는 명지산은 특히 겨울철 설경을 즐기려는 등산인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산 서쪽 한북정맥을 타고 넘어온 북서풍이 싣고 온 눈보라가 구상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빚어내는 설경은 가히 일품이다. 산행코스는 동쪽인 도대리 익근동에서 계곡을 타는 코스와 남서쪽 상판리 귀목 종점에서 귀목고개~남릉을 경유하는 두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익근동에서..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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