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거진등대2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서 등대여행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서 떠나는 등대여행 포구가 품은 그리움의 길잡이! 최북단 대진등대 동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대진등대. 1993년에 새로 지었으며 8각 기둥 위에 둥근 전망대가 우주선처럼 잘생겼다. 대진등대는 대진항 뒤편의 튀어나온 곳에 있어 주변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특히 대진등대 인근의 바다는 바다 색깔이 아름다워 여행객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대진항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어 짙은 바다 색깔과 하얗게 빛나는 등대가 마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그래서 대진등대는 가까이 다가서서 보는 것보다 초도리나 금강산콘도에서 멀찍이 바라보는 것이 훨씬 예쁘다. 작은 공원 거진등대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산에 자리한 하얀 등대. 안개에 휩싸인 등대공원에 오르자 사이렌 소리처럼 소리가 울린다. 바다에서 .. 2011. 8. 4.
고성 반암리 거진리 각자장 반암해수욕장 거진항 거진해수욕장 속초에서 7번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간다. 간성을 지나 거진항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서울에서 고성행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린다. 다시 1번 혹은 1-1번 시내버스를 타면 거진항에 갈 수 있다. 반암리 230-15 도무형문화재16호 각자장이창석 각자장은 글자를 새기는 장인으로, 각자 작품은 인쇄를 목적으로 하는 목판(木版)과 목활자(木活字), 건물에 거는 편액(扁額)·시판(詩板) 등 현판류(縣板) 등이 주종을 이루며, 의걸이장과 책장 등 목가구에도 활용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각자문화는 근래에 이르러 사진술과 인쇄물의 발달로 인해 급속히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이므로 전통기술의 보존·계승을 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창석은 1978년부터 각자를 해 온 장인으로,.. 2008. 7.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