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거류산1 고성 거류-1009번지방도-은월리 송산리 거류산 만화방초 엄홍길 거류면 은월리 17-5 만화방초 사람의 발길을 거부한지 수십년의 세월 속에 새벽안개와 이슬을 머금고 자라나는 녹차밭과 철따라 피고지는 들꽃 사이로 개똥벌레가 날아다니고 냇가에 가재가 놀며 옛사람의 정이 서린 석물과 장승이 모여 있는 자연의 신비가 가득한 곳이다. 엄홍길 전시관 055-670-3180 엄대장이 히말라야 8000m급 고봉에 도전할 때 사용했던 텐트, 산소마스크 등 각종 장비 108점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로 채워져 있다. 또 등반과정 등을 담은 6분짜리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상관에서는 히말라야 등산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역경을 생생한 화면을 통해 전달한다. 한국의 알프스 마터호른 '거류산' 경남 고성 땅에 '몰래 걷다가 들켜서 그대로 멈춘' 산이 있다? 아주 먼 옛날 한 처녀(할머니란 설도 있다.. 2010. 5.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