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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2

가을체험여행-정안밤마을 꽃새미마을 서귀포감귤관광-한국관광공사선정 여행하기 좋은 만추에 접어들었다. 청명한 하늘 아래 계곡과 산자락은 알록달록 오색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능선마다 가을 햇살에 일렁이는 하얀 억새가 눈부시다. 특히 결실의 계절 들녘은 누런 벼이삭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따가운 햇살 아래 빨갛게 영근 사과가 탐스럽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충남 공주의 밤마을 체험과 경남 밀양의 꽃새미 마을, 경북 의성 사과 와인, 제주도 서귀포의 감귤 관광 등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 위 치 :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일원 가을이 풍성한 것은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가기 때문이다. 사방팔방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은 풍요롭기 그지없다. 붉은 홍고추가 말려지고, 누렇게 변해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 단향 .. 2008. 9. 17.
서귀포 신효동-월라봉 감귤박물관 산책로 따라 숲의 매력에 빠지다 '월라봉' 월라봉은 운동과 휴양,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효돈동 주민들에게는 대표적인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 월라봉 가는 길에는 싱그러운 풀냄새와 새소리, 상쾌한 공기가 이곳을 찾는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최근에는 월라봉 산.. 200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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