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병사단 사단직할대

 

 

1946년 1월 15일 창립한 국방경비대는 동년 6월에 조선경비대로 명칭을 바꾸고서 1947년 12월 1일에 3개 여단을 창설하였는데 그중 서울의 '제1여단'이 1949년 5월 12일 '제1사단'으로 승격된 것이 제1보병사단의 시작이다.

1978년에는 제3땅굴을 발견하기도 했다. 도라산 바로 밑에 있기에 도라산역 관광코스로 끼어있기도 한다. 또한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당시 작업반으로 위장한 특전사가 진입할 때 판문점을 둘러싸고 수색대대, 중대 병사들이 전투태세를 취한 채 수풀 안에 매복해있었다.

사단예하에 11여단 12여단 15여단 포병여단이 있으며 임진강을 건너는 통일대교를 관리하고 있어서 각종 미디어에 출연 빈도가 아주 많은 부대다.

대동강을 기준으로 우측을 동평양, 좌측을 본평양이라고 하며  한국전쟁 당시에 12여단은 동평양에, 15여단은 본평양에 먼저 입성하였으며 북한의 주요시설이 본평양에 위치하여 있어 15여단을 평양선봉입성부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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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직할대 / 파주 광탄

●공병대대 - 예하의 모든 부대가 그렇듯이 공병 병과에서는 엘리트 코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역대 대대장 목록에는 병과에서 몇 없는 장성으로 진급한 대대장이 많은데 육사출신들이 그렇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사단 보급수송대대 바로 앞에 있고 , 인근에 15여단본부와 정비대대 본부가 있다.

전투공병중대가 함께 쓰는 통합막사와 본부중대 단독으로 쓰는 본부막사가 따로 구분되어 있다. 본부막사의 경우엔 1층은 지통실과 대대도서실같은 시설이 운용되고 2층이 생활관으로 운영된다.

 

1보병사단 / 수색대대 전진수색대

 

1사단 전진부대 수색대대

 

1사단 / 7전차대대 칠전차

● 7전차대대 - 문산읍 이천리 1사단 신병교육대 바로 옆에 있고 , 부대앞으로 버스가 자주있고 택시는 문산역이 10분 거리이다.

본부중대 막사는 구막사로, 침상을 사용한다. 시설도 여러모로 열악한 편. 다만 전차중대 막사는 신막사이기 때문에 침대를 사용하고, 시설도 쾌적한 편이다.

전차대대와 신교대, 의무대는 한 울타리 안에 다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부대 간의 교류가 좀 많은 편이며 예하 다른 부대들은 의무대 한번 가려면 버스 타고 와야 하는데 전차대나 신교대는 그냥 걸어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 전차대대와 의무대는 식당도 공유한다.

ㅇ 김승겸 합참의장은 2023.8.14일 서부전선 접적지역의 최전방 GP와 방공진지를 방문하여, 적 위협과 기상 등 상황변화를 고려한 현장 작전요소의 즉응태세 및 결전의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도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제1보병사단 최전방 GP를 방문한 김승겸 합참의장은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접적지역 적 활동 및 예상되는 도발양상을 보고받고, 현장의 행동화 위주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했다.

방공진지에서 방공무기의 장비 가동상태와 작전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인식과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일격필살의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전방 방공진지에서 방공무기의 장비 가동상태와 작전수행절차를 점검하고, “방공작전의 성패는 짧은 시간에 좌우되며 즉각적인 반응이 승리의 관건이므로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보병사단 전진부대 신병교육대 면회 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