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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1공수특전여단 62특전대대 선봉대대 코뿔소

by 구석구석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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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황금박쥐

 

11공수 62특전대대 코뿔소 / 학사몰

■ 11공수특전여단 62특전대대  코뿔소대대

 

ㅇ11공수 4개 특전대대중의 하나로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동국대에 있다가 광주에 추가투입되었으며 당시 지대장이었던 신동국중위가 5.18관련하여 증언을 했다.

 

ㅇ5.18당시 금남로 전일빌딩옆으로 61대대 62대대가 장갑차 두대를 앞세우고 시위대와 대치중에 62대대장이었던 이제원중령은 장갑차에 시동을 걸자마자 화염병이 떨어져 장갑차를 급히 후진하다가 권용운일병이 깔려 사망했다고 증언했으며 KBS광주방송에서 62대대 부대원이었던 최병문씨가 41년만에 계엄군으로 투입되어 활동한 내역을 고백하기도 하였다. [김선생의 광주사랑(435)"나는 계엄군이었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ㅇ송암동에서 오인사격을 당한 후 화풀이로 주민을 학살하였는데 11공수부대가 전술부대라서 그랬는지 상대적으로 무자비했다. 

 

로뎀나무 태풍피해 복구활동하는 62특전대대원들 / 사진 - 열린순창
특전예비군 입영훈련

특전사에서 전역을 한 132명의 특전예비군들은 다양한 계급과 연령들로 이미 예비군 편성이 해제됐지만 오로지 조국수호에 동참하겠다는 일념으로 자발적으로 지원해 1박 2일 간의 훈련에 참석했다. 이들은 ‘안되면 되개하라’는 특전정신을 상기하며 개인화기 및 저격수 사격, 공수지상훈련, 패스트로프, 수색정찰, 재난구조장비 숙달 등 전·평시 임무에 기초한 교육훈련에 전념하며 일당백의 옛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전예비군들은 전시에는 후방지역에 침투하는 적 특수전부대를 격멸하고 평시에는 각종 국가적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와 구호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예비전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탑팀 선발대회는 특전요원들의 기본요건인 특전체력 평가(10km 뜀걸음, 서킷트레이닝)부터 전투사격, 특수작전, 항공화력 유도, 오리엔티어링을 적용한 방향탐지ㆍ유지 능력 등 총 14개 종목을 평가하는데 2015년에는 62대대 6지역대 11중대(중대장 서범균대위)가 선정되었다.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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