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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해군

해병1사단 / 포병여단 불사조부대 방공대

by 구석구석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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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1사단 1포병여단/ 불사조부대 

 

 

해병 1사단 예하의 여단(여단장 대령)으로 직할대에 본부중대(불개미) 관측중대 방공대(코브라)가 있다.

2포병대대(선봉) / 본부중대 5중대(혈해) 6중대(백호) 7중대(영원불멸)

3포병대대(코뿔소) / 본부중대(늑대) 9중대(범고래) 10중대(악어) 11중대(독수리)

7포병대대(불곰) / 본부중대(선풍) 13중대 15중대(혈해) 16중대(독각귀)

11포병대대(아놀드) / 본부중대(코뿔소) 18중대(악어) 19중대(백골) 20중대(지옥) 

1여단가

나~가자 무적 해포 불사조 용사 / 작열하는 포열속에 당할자 없다
필승의 신념안고 하나~로 뭉쳐 / 싸워 이길 그날 위해 전진 또 전진
불사조 높은 기상 임전무퇴다 / 아~아아~아~승리하리 해포 1연대

차량무사고 1000일달성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병대 상륙사단의 포병부대로 포항·경주 일대 주요 도로를 작전지역으로 하는 지리적 특성상 대규모로 진행되는 장거리 수송지원이 많은 제1포병여단은 과거 발생했던 차량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으로 33개월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수송 지원 임무를 수행해 왔다.

전 장병 안전의식 확립과 안전운행 시스템 구축을 위해 운전병 기량평가, 차량 예방정비, 위험도로 및 사고사례 분석,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2023년 7월 19일 오전 9시 10분경 폭우로 피해지역인 예천 황지리의 내성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7포병대대 채수근일병(해병1292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가 14시간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수색 당일은 폭우로 인해 물이 불어나 내성천의 유속이 굉장히 빨랐으며 해병대의 상륙장갑차도 투입하려다가 하천의 유속 때문에 철수하였다. 실종되었던 채 일병 역시 물에 빠진 뒤 빠른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파견된 해병대원들은 수해 복구 작전으로 전파받고 삽, 곡괭이, 모래주머니만 챙겨갔는데 도착하고 나서야 실종자 수색이라고 들었다고 한다. 이에 포병대대장은 수색이 어렵다고 보고했으나 사단 차원에서 수색을 밀어붙였다는 폭로가 나왔다.

채수근상병 분향소를 방문한 해병대사령관과 2사단장

7월 23일, 연합뉴스는 해병대 측이 14박 15일 포상 휴가를 미끼로 급류 속 맨몸 수색을 사실상 독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고 해병대에서도 휴가약속을 인정했다.

방공작전

ㅇ해병대1사단 방공대가 발칸 사격훈련으로 방공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사단 방공대는 23~24일 경북 포항시 칠포대공사격장에서 발칸 실사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날로 증가하는 적 공중도발에 신속·정확한 작전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전성을 높이고자 적기를 가정한 대공표적기(RC-MAT)를 운용했다.

방공대 발칸 2문은 적 항공기 침투상황이 발령되자 평소 훈련한 대로 표적을 탐지·추적·사격해 격추했다. 훈련에 앞서 장병들은 부대 훈련장에서 대공포 추적훈련기로 사격절차와 전투감각을 끌어올렸다. / 국방일보 2023 김해령 기자

△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에 근무하는 이경원(해병 1239기, 21세), 권기영(해병 1240기, 21세), 이위성(해병 1240기, 21세) 병장은 6월로 다가온 전역 후 또 다른 출발과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가 인연을 맺어 준 해병대와 부대에 대한 마지막 기여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최근 해병대 K-9A1 자주포의 전력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영외에서의 실전적인 훈련이 원활하지 못해 후임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지 못한 걱정이 앞섰다.

한 중대에서 전포병·조종병·사격지휘병이 동시에 전역까지 하게 되면 부대임무 수행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고민을 함께한 것이다. 이후 세 장병은 각자 부모님께 이러한 각오를 설명하고 전역연기를 신청하였고, 부대는 전역연기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부대 전투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건전한 행동의 귀감이 될 것으로 판단, 전역연기를 결정했다. [2020.6 경북신문]

△ 탄약고 일대에서 대대급 물자,탄약 적재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장병 200여 명을 투입한 훈련은 전면전 발생 때 물자와 탄약을 신속·정확히 적재할 수 있는 행동절차 점검,숙달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적 도발상황을 가정한 출전준비태세 발령에 이어 전시 휴대물자 분류 및 차량 적재, 탄종별 탄약 탑재훈련을 동시 진행했다. [무적해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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