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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17전투비행단 천성대

by 구석구석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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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7전투비행단 / 청주공군기지

ㅇ항공작전전대(151 152전투비행대대) 기지방호전대(헌병대 공병대 대공방어대 화생방지원대) 작전지원전대

17전비가

매봉에 솟구쳐 병사봉까지 / 호국의 결의담은 은빛 나래로
조국이 부르는곳 하늘 끝까지 / 오늘도 내일도 하늘에 산다

ㅇ청주국제공항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독립전대인 29전대, 제6탐색구조전대가 17전비에 주둔중이기 때문에 공군의 거의 모든 기종을 다 볼 수 있어서 밀덕들에게 추천한다. F-4, F-5, F-16, F-15, F-35, AS-332, HH-32, HH-47, HH-60, Bell 412등을 볼수 있다.

ㅇ부대 내에 있는 호수의 경치도 꽤 좋은편으로 낚시도 가능한데 면회실에서 구명조끼를 빌려준단다.

ㅇ2019년부터 한국 최초로 스텔스기인 F-35A를 운용한다.

ㅇ동기생활관을 운영중이며 복지시설도 잘 되어 있는 기지이다.

17전비코인
팬텀의 고향 17전비

 

초음속 장거리 폭격기인 팬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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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영공수호의 핵심전력인 쌍발엔진의 전폭기 팬텀 / 세계뉴스

■ 2023 공군17전비, “시간이 생명” 활주로 신속 복구훈련

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은 FS 연합연습의 하나로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했다. 17전비는 FS 연합연습 기간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활주로 피해복구를 비롯해 24시간 비행, 최대무장장착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에서 17전비는 활주로 피해복구 준비태세와 능력을 검증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에는 공병대대 장병 50여 명과 굴삭기·롤러·덤프트럭 등 중장비 10여 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적 탄도탄 공격으로 활주로가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해 대형 폭파구와 표층 소형 폭파구를 복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장병들은 주어진 임무에 따라 신속하게 폭파구를 메웠다. 장병들의 빠른 조치로 17전비는 다시 항공작전을 재개할 수 있었다. / 국방일보 2023

■ 소방구조훈련

기지 내 활주로에서 항공기 비상 상황에 대비한 소방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진압 능력 향상과 조종사 구조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한 이번 훈련에는 소방구조중대 소방차 4대가 투입됐다.

이날 훈련은 활주로 위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 부여되며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구조중대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항공기 피해 정도와 조종사 상태 등을 파악했다.

항공기 소방구조훈련에서 소방구조중대 장병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부대 제공

장병들은 풍향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소방차를 배치하고 소화약제를 기체에 집중적으로 살포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어 안전을 확보한 뒤 캐노피를 개방해 조종사를 구조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쳤다. 훈련을 주관한 이승원(중령) 공병대대장은 “항공기 사고는 부대 전력 운용에 차질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비행단의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 이원준 기자

 

■ 경계작전태세

△ 훈련은 기지 외곽 거동수상자 침입 상황에 대비해 경계작전 요원들의 상황대처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 기동소대의 무중단 순찰을 활용한 대응능력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무중단 순찰이란 기동소대 소형전술차량을 활용해 기지 외곽을 24시간 공백 없이 순찰하는 경계작전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신규 도입한 소형전술차량은 기존 장갑차보다 기동능력이 뛰어나 경계작전 요원들의 신속한 임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방일보 서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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