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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한강유역

양평 물소리길 버드나무나루께길 4코스

by 구석구석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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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 나루께길

2014년 개장한 양평 물소리길은 도보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9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전국 걷기 여행길 모니터링 결과 안전, 안내, 편의 부분 중상위권의 평가를 받았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드나무나루께길은 참으로 눈과 마음, 귀가 편해지는 곳이라서 걷고 또 걷고 싶은 길이다.

강건너로 강상면이 한 눈에 들어오며 강 건너는 더 없이 평화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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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tistory.com)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걷기 여행길이다. 전철 중앙선의 역과 역이 연결되는 길이고, 시골 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길이다. 한

choog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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