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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6탐색구조비행전대 6전대 항공구조대 SART 특수탐색구조대대

by 구석구석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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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탐색구조비행전대 / 6전대

ROKAF 6th Search & Rescue Air Group

내 목숨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를 모토로 조종사 7명으로 처음에 창설되었고 2008년도에 미군에게 임무를 완전히 이양받았다.

진도앞바다 세월호침몰사고때 제일먼저 출동했던 부대이다.

231비행대대 / 233비행대대 / 235비행대대 / 항공구조대대 특수탐색구조대대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소속의 특수작전부대로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를 컨셉으로 전천후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팀당 5~6명수준으로 자주색 베레모를 착용한다. 

 

제231탐색구조비행대대

 

2016년에 창설된 231비행대대는 주기종으로 HH-47D는 전투탐색구조, 전술공수, 대량 환자공수를 하며 CH-47D는 높은 화물공수능력을 갖고 있으며 231비행대대는 대형공수임무를 주로 담당한다.  

 

  

제233탐색구조비행대대 / 수원비행장 

주 임무는 HH-60, HH-47, HH-32, AS-332 등의 헬기를 이용하여 조난당한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해내는 것이며, 이외에도 육·해상 구조구난 임무, 전술공수, 백령도 등 외진 곳의 긴급환자공수,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ㅇ 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 233탐색구조비행대대는 비행안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대의 ‘30주년 무사고 비행’을 기념했다.

HH-60P 탐색구조헬기 등을 운용하는 233대대는 1994년 3월부터 현재까지 무사고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오(소장) 공중기동정찰사령관은 시상식에 참석해 최환수(중령) 233대대장 등 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김진오(왼쪽)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관이 최환수 233탐색구조비행대대장에게 ‘30주년 무사고 비행’ 기록 수립 공로를 치하하는 공군참모총장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부대 제공

나정흠(대령) 6전대장은 “모든 전대원이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라는 구호 아래 안전하게 탐색구조 임무를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5.1 김해령 기자

제235탐색구조비행대대

 

HH-47D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CH-47D와 다르게 대형연료탱크를 장착하고 있어 한반도 전역을 비행하여 운용할 수 있는 장거리 탐색구조임무에 주로 사용되며, 전국의 커버하는 활동력과 해상활동을 한다.

 

러시아제 카모프 HH-32는 주․야간 탐색구조는 물론, 해상, 장거리,  산불진화등 전천후 임무를 수행한다.

 

6전대에는 한 개의 정비대대가 야전 및 부대정비를 담당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항시 항공기에 정비사가 탑승하여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정비사는 육해공 전 지역 작전수행 능력이 가능한 항공구조사 및 한반도의 험난한 지형에 숙련된 조종사와 호흡을 맞춰, 비상 출동 시 완벽한 임무를 수행해 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득규 기상정비사
박세현 기상무장사

ㅇ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가 1982년 창설 이후 지난 2020.9.25일까지 주기검사 항공기 출고 1000회를 달성.  

 

6전대는 특히 다기종 소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어서 기종별 특성을 고려해 주기검사를 통제하는 것이 더 어려움에도 검사·일선중대를 비롯한 기타 정비부서의 도움으로 안정적으로 주기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주기검사 항공기 출고 선정기간은 창설 이후 현재까지 38개년이며, 대상은 6전대에서 운영한 전 항공기다. 현재 운영 중인 C/HH-47, HH-60, HH-32, AS-332, B-412 항공기를 비롯해 2005년 도태된 UH-1N을 포함했다.

 

주기검사 항공기 출고 선정기준은 검사중대에서 출고한 주기검사 대수로, 작업 후 시험비행이 필요하다. 이는 일선 중대에서 수행하는 약 3일의 계획·시간제 검사보다 항공기 구성품 장·탈착 및 시험비행 추가 수행 등 근무일이 더 많이 소요된다.

 

 

■ 항공구조대대

 

2019년에 항공대에서 항공대대로 증편


자주색베레모를 착용하기에 구조대원들을 '머룬베라'라고도 한다.

 

2019년에 구조대에서 구조대대로 승격되었고 중령이 부대장이며 전문성을 요하기에 전원 부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전에 투입되기 위해 구조 및 잠입, 탈출등의 5~6년에 걸치는 장기간 훈련을 받는데 임무수행에 필요한 기초훈련을 1년6개월정도 걸려서 받아야 하는데 이과정에서 절반이 탈락하고 이수한 자들이 타부대에서 특수전교육을 받는다.

 

비행사를 구조하는 이들이기에 비행사들이 구조대원들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월과 단양에서 내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는 탐색구조훈련/국방홍보원 2016.4

1971.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 구조투입

1984. 부산 대아호텔 화재 구조투입

1993. 목포 민항기추락사고 구조

1994. 성수대교붕괴사고 투입

1995.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투입

2002. 서해교전에 투입

2003. 군산 미공군 F-16전투기 추학사고 구조

2006. 포항 F-15K 추락사고 구조

 

우리에게 적진은 없다
동료만 있을 뿐이다
내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 목숨은 살린다
나는 대한민국 탐색구조원이다
Pride in Rescue

 

산악지형 조난자 구조하는 항공구조사

 

 경북 영주 일대에서 항공구조사 27명과 탐색구조헬기가 참여한 가운데 실행된 훈련은 실전과 같은 조건으로 조난자 팀, 대항군 팀, 구조 팀으로 나누어 조난자가 산악지형에 조난됐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 항공구조사는 평시에 항공기 사고 구조, 응급처치, 환자후송, 각종 재해, 재난 대민지원, 산불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지만 전시에는 적진에 투입돼 조난된 조종사를 구출하는 것이 주 임무인 특수요원이다. / 뉴데일리 2015.5.19 정상윤 기자

 

△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공군은 지난 20일부터 해상 조난 상황에 처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항공구조사 50여명과 HH-32 탐색구조헬기,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 해상장비들이 투입됐다. 항공구조사는 전시에 적지에 침투해 조난당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는 것을 주임무로 하는 공군 특수요원이다. 평시에는 항공기 사고 구조뿐 아니라 응급처치, 환자 후송, 산불 진화 등을 한다. / 연합뉴스 2015.7.22

 

2018 혹한기훈련

 

공군 항공구조사(SART : Special Airforce Rescue Team)는 전투 중 비상 탈출한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산과 강, 바다를 가리지 않고 적진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특수요원입니다. 또한, 항공구조사는 평시 항공기 사고와 산불 등 재해ㆍ재난 현장에도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탐색구조헬기(왼쪽부터 HH-60, HH-32, HH-47)가 훈련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항공구조사가 헬기레펠을 준비하고 있다.

겨울철 영하 이하 온도의 얼음물에 빠졌을 때 조난자의 생존시간은 15분에 불과합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될 경우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에 수중에 투입된 항공구조사는 신속하게 조종사의 상태를 확인한 후 헬기 조종사에게 수신호로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후 탐색구조헬기가 낮은 고도로 수상에 접근해 구조용 줄을 내렸고, 항공구조사는 고리, 바스켓, 들것 등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해 침착하고 신속하게 조종사를 구조했습니다.

 

조난조종사 구조

 

2019 항공구조사 전시탐색구조종합훈련

 

항공구조사 10여명과 HH-60 헬기 2대가 참가한 이번 훈련은 항공구조사가 조종사를 구조하기 위해 HH-60 헬기에 탑승해 공중침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침투지점에 도달한 항공구조사는 헬기에서 신속하게 로프를 타고 착지하여 경계 및 전술대형을 형성했습니다.

 

이후, 항공구조사는 조종사가 좌표를 보낸 조난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전술이동을 실시했습니다. 항공구조사는 독도법을 활용해 위치를 확인하며 지형에 따라 대형을 바꾸고 수신호로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적의 매복이 의심되는 지역은 수색 및 정찰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위장 및 은폐를 병행하며 조난지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술이동은 야간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항공구조사는 적의 동태 파악이 용이한 곳에 은신처를 구축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날이 밝을 때까지 이동했습니다.

 

다음날 조난지점에서 조종사를 발견한 항공구조사는 인근 지역의 적 위협을 제거한 후 조종사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조종사를 탈출지점으로 이동시킨 항공구조사는 통신기로 구조헬기를 유도했습니다. 구조헬기가 탈출지점에 도착하자, 항공구조사는 헬기에서 내려온 구조용 줄(Hoist)로 조종사를 안전하게 기내로 인양하고 헬기에 탑승했습니다. 마침내 구조헬기가 위험지역을 벗어나 아군지역으로 복귀하며 훈련이 종료되었습니다. / 국방부블로그 동고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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