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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내려라 평화가 춤춘다 통일이다
지난 28일 토요일 3시에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정전기념일을 맞이하여 행사를 했는데 인천지구교도들과 함께 했습니다.
박형선 왜관교무님과 소성리주민들도 오시어 '함께가자 이길을' 합창했는데 각 지방에서 버스로 오셨네요.
청년들의 공연에 분위기 고조되고 통일이 성큼 다가올 듯 해요.
평소에는 베낭에 우산을 갖고 다녔는데 날이 더워 그냥 올라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철에서 내리니 비가 쏟아져서 흠뻑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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