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구 사무여한단 경인도원도반 정례모임

 

인천지구의 사무여한단 경인도원도반 정례모임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모이고 있는데 시국행사와 원불교행사로 인해 몇달만에 모였어요.

현재 강명구(법명-진성) 평화마라토너가 매일 40km씩 평화마라톤을 하고 있습니다.

16,000km의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대장정 중에 있으며 중국을 거쳐 평양으로 오고 있는 중입니다.

원불교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차량지원(월2백만원)을 하고 있기에 인천지구의 사무여한단원들도 9월중에 부천역 광장에서 평화마라톤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경인교구는 안산과 부천 2개교당에서 보름간 평화마중기도를 올린다고 합니다.

 

강명구평화마라토너가 평양을 거쳐 판문점으로 귀환하여 앵콜로 부산까지 이어 달릴 수 있도록 기운을 보탭니다. 힘든 고비는 넘겼다고 하나 매일 40km를 달리는 긴여정이라 외롭고 힘들다고 하네요.  

 

매번 교당에서 모임을 갖었는데 다음달부터 회의장소를 '부천평통사'로 옮기기로 했으며

기도식을 하고 회의를 하고 있지만 인천지구 교무님 중에서 지도교무를 섭외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여한단 경기인천지구 도원도반깃발

 

 

부천평통사 정준호사무국장님. 미군 무한괘도차량에 압사한 미선이 효순이를 기리는 평화공원설립 기금모금 저금통

 

 

원불교 환경연대의 사업인 전기절약 콘센트(스마트멀티탭)에 대해 설명하시는 임선은단장

 

 

미선이와 효순이 저금통

 

 

환경연대 조은혜교육국장님도 함께 하여 도원도반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