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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홍천 두촌면-44번국도-천현리 가리산 가리산휴양림 용소계곡

by 구석구석 200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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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리 134-1번지 가리산 가리산휴양림사무소 033-435-6034~5

춘천시, 인제군, 홍천군 두촌면 세 곳의 경계에 위치하며 소양 댐에서 동쪽을 보면 저 멀리에 두 개의 우뚝 솟은 암봉이 소양호와 어울려 알프스의 그 유명한 마터호른산과 비슷하여 인상 깊은 산이다. 산 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정상 부근에서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 고개가 있는데, 그 형태가 계단식 분지 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1,051m의 가리산은 산 정상에 서면 탁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이다. 또한 이 산의 1봉 남쪽 정상아래 바위벽면사이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400리 홍천강으로 흐르는 작은 석간수는 목마름에 지친 등산객들에게 청량감을 더해주는 가리산의 특색 있는 자랑거리이기도하다.  

 

 

휴양림 내에서 시원한 계곡물을 맛보면서 등산할 수 있는 작은 장구실 골짜기, 큰 장구실 골짜기와 용소간을 비롯한 폭포 3개소는 여름철에도 발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찬 계곡 물이 흐르고 있다.

 

 

가리산입구에 위치한 용소간 폭포로 가는 산책로 입구엔 나무로 만들어진 멋진 구름다리가 자리하고 있다. 구름다리를 통해 가을정취를 느끼며 기암괴석 사이 계곡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웅장한 자태의 용소간 폭포가 가을의 향기를 풍기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용소간 폭포는 8m 높이에서 쏟아져 내리며, 계곡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가을산의 정취와 어우러진 용소간폭포의 자태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용소간 폭포는 삶의 휴식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가리산 정상에서 마주보이는 샘재마을에서 로또복권 사상 1등 최고액과 2등이 몇 주 사이에 당첨된바 있어 명당터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일대를 홍천군에서 자연 휴양림 지역으로 조성, 95년 7월 홍천군이 개장한 가리산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 시설을 이용하는 가족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상부근에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고개가 있으며 그 형태는 계단식 분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국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산정상 및 산 복부와 계곡 부위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하층에는 두릅나무, 철쭉,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수많은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등 수많은 야생화가 자생되어 자연학습 관찰원으로 좋은 곳이다.

 

등산로

자연휴양림주차장(표350m)-합수곡-가삽고개-제2봉-제1봉(정상)-샘-남능선-무쇠말재-합수곡-주차장(7.2km3:30)

 

 

홍천의 가을여행하기 좋은 용소계곡

홍천군의 내륙쪽인 내촌면 괘석리와 광암리에서 시작하여 두촌면 천현리를 거쳐 44번 국도변의 두촌면 소재지 안쪽까지 이르는 10여km의 계곡으로 사시사철 맑은물이 흐르며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래바위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갈대와 어우러지고,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이 계곡은 가족단위의 등산이나 산림욕 코스로 적당하며 당일 산행으로 알맞은 곳이다. 

 

용소계곡과 폭포 

가리산입구에 위치한 용소간 폭포로 가는 산책로 입구엔 나무로 만들어진 멋진 구름다리가 자리하고 있다. 구름다리를 통해 가을정취를 느끼며 기암괴석 사이 계곡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웅장한 자태의 용소간 폭포가 가을의 향기를 풍기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용소간 폭포는 8m 높이에서 쏟아져 내리며, 계곡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가을산의 정취와 어우러진 용소간폭포의 자태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용소간 폭포는 삶의 휴식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가리산자연휴양림

1995년도 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해발1,051m의 가리산 정상에는 3개의 봉우리가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바위 밑에는 사계절 먹으면 장수 한다는 석간수가 있어 등산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산 기슭부터 정상까지 노송과 참나무 등의 빽빽한 수림이 있고, 하층부는 두릅나무, 철쭉,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수많은 관목류와 애기똥풀, 양지꽃, 피나물 등 야생화가 자생한다. 등산로를 따라 산 정상까지 오르면 소양호와 백두대간 및 강원도 내륙의 고산준령을 볼 수 있다.

 

 

 

야영장으로는 취사장 2개소, 넓은 주차장, 텐트장 70면이 설치되어 있으며 중심단체지구 내에는 다목적 광장과 미끄럼틀을 비롯한 놀이시설이 8종류로 배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고 물놀이장, 민속놀이장, 목교, 야외교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야간 극기훈련 장소로도 많은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캠프화이어장, 씨름장과 심야토론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연접 휴양림 입구에는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운동장, 식당, 강의실, 합숙시설을 갖춘 홍천군 청소년 수련의 집도 있다.


 

 

 

휴양림안내

휴양림사무소 033-435-6034~5, 033-430-2429 휴계소&편의점 033-435-5554

7평형(2동), 8평형(12동), 16평형(4동)을 갖추고 있고 침구 및 취사도구, 난방시설 및 화장실, 야외테이블 & 바베큐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입장료 어른2,000 / 주차료 15인승이하 1일 3,000 / 아영장 4,000 / 방갈로 20,000

중심단체지구 : 다목적광장, 미끄럼틀 등의 놀이시살(9종), 풋살장, 배구장, 족구장 등의 체육시설, 물놀이장, 구름다리, 야외교실, 건강지압로, 캠프화이어장, 씨름장

 

 

통나무집(산막)이용료

 

 

  성수기
(7~8월)
비수기 1동1일
오후1시부터
다음날 정오 12시 까지
주말, 휴일은 전일 포함
주말&휴일 평일
7평형 60,000 60,000 40,000

8평형

80,000 80,000 50,000
16평형 120,000 120,000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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