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안보/해군

해병1사단 3여단 33대대

구석구석 2025. 5. 16. 17:40

ㅁ 해병 1사단 

적 해안 상륙작전 및 육상전투부대로서의 전투가 전시 임무이고, 평시 임무는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로서 포항시에서의 중요시설 경계, 경주시 일부내륙지역 경계 적의 침투 감시 및 국지도발 대비, 그리고 포항과 경주시의 해안경계이다.

1974년 해병대 제1사단장이었던 이동용소장의 1사단 보병대대 특성화 계획으로 각 보병연대의 기존 보병대대들이 공정, 기습, 유격 대대(산악대대)로 특성화되어 전환되었다.

ㅁ 해병 3여단 / 킹콩여단

3여단 예하부대 마크가 들어간 코인

여단직할대(본부 정보통신 의무 정보 수송)를 비롯하여 31공정대대 32기습대대 33유격대대가 있다. 1972년 33대대가 포항에서 김포 지경에 배치되었고 포항에서는 1977년에 재창설되었다.

1사단에서 신막사 신축을 제일 먼저 끝냈으며 2008년 33대대 신막사 신축을 끝으로 중대 통합 막사를 이뤄냈다. 

ㅁ 해병 33대대 / 유격대대

본부중대(황소) 화기중대(독두꺼비) 9중대(선봉백호) 10중대(독수리) 11중대(도깨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33대대가 계엄군으로 마산에서 병력 448명이 출동 대기 명령을 받은 다음 사흘간 대기했다가 출동 명령이 해제됐다. 

2011년 태국 코브라골드훈련에 참가했으며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해병대 대표로 33대대가 시가행진을 했다. 

해병대1사단 33대대가 강도 높은 산악전 기초훈련으로 산악대원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있다. 부대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2025-1차 산악전 기초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대 장병 3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악기초 기술 습득과 험준한 산악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전투 체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2025-1차 산악전 기초훈련 중 장병들이 인공암벽 등반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1주 차 훈련에서 장병들은 산악 장비 사용법 숙달, PT체조, 암벽 등반, 급속 헬기 로프 하강 훈련 등으로 기초체력과 자신감을 길렀다. 2주 차에는 기초·헬기 레펠, 장애물 극복, 외줄·두줄·세줄 도하 등을 반복 숙달하며 고도의 전술·전기를 연마했다.

세 줄 도하훈련을 하는 장병. 부대제공

정현서(중사) 33대대 교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악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무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었다”며 “훈련을 통해 얻은 강인한 체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산악대대로서 필승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국방일보 2025.4 조수연 기자

 

해병1사단 3여단 킹콩부대

 

해병1사단 3여단 킹콩부대

■ 제3해병여단/ 킹콩부대/ 포항 포항의 주요시설을 경계하는 해병대 1사단 예하여단으로 국방개혁에 따라 연대에서 여단(여단장 대령)으로 개편되었으며 여단직할대(본부 정보통신 의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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