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안보/육군

203신속대응여단 3신속대응대대 천호대대

구석구석 2025. 4. 11. 17:08

ㅁ 203신속대응여단 /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ㅇ2작사 소속이나 명령은 신속대응사단에서 받으며 7군단관할로 부대가 이전한 것은 아니고 기존의 세종시에 주둔하고 있다. 병력충원은 지원과 훈련소 차출로 하는데 주특기의 경우 기본군사훈련과 후반기 주특기 교육을 받고 203여단으로 배치되면 모든 인원이 특공기본훈련을 받게 된다. 

203신속대응여단 흉장과 마크 / 구203특공여단 마크

ㅇ203특공여단의 용호부대를 그대로 계승하며 직할대로 정찰대가 있고, 1~3신속대응대대, 포병대대가 있는데 2작사의 특임부대로 이용되고 있다.

특수임무부대로 분류되어 각종 개인장구와 총기 악세사리 등 최신장비들이 전방보다 우선 지급된다. 최신 개량형 K2C1 소총을 쓰는 것은 물론, 모든 총기에 레일이 있어 손잡이와 광학장비를 달 수 있다.

ㅁ 3신속대응대대

1대대와 마찬가지로 헬리콥터 등을 활용해 공수착륙 등의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제대로, 전•평시 언제든지 각종 상황 발생 시 즉각 투입이 가능한 전천후 부대이다.

대대 임무 특성상 평시 작전임무를 가정한 특정 훈련, 전시 작전임무를 고려한 특정 훈련 등 공개할 수 없는 다양한 훈련을 매우 많이 시행하며, 분기별로 헬리콥터를 이용한 패스트로프 훈련도 실시한다.

타 대대와 마찬가지지만 체력단련의 난이도가 높으며 사회에서 운동좀 한다 하는 사람도 꽤 부담되는 강도다.

2신속대응사단이 미군이 보유한 항공자산을 활용해 견인포를 공중으로 인양하는 능력을 배양했다. 사단은 지난 5~6일 전북 임실군 일대에서 한미연합 화포인양훈련을 했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2항공여단과 연계해 열린 훈련은 양국 군이 유사시 필요한 장비 인양절차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2신속대응사단이 실시한 한미연합 화포 인양훈련에서 미군 UH-60 블랙호크 헬기가 105㎜ 견인포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고 있다. 부대 제공

한미 장병들은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캠프 험프리스 훈련장에서 사단이 보유한 105㎜ 견인포의 의장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검사를 했다. 의장은 공중보급 화물을 규격화한 다음 항공기에 결속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이후에는 미군 UH-60 블랙호크 헬기를 이용한 화포인양 예행연습을 했다.

훈련 당일에는 김정민(중령) 천호대대장 주관으로 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이어 한미연합 안전검사 후 블랙호크 2대와 견인포 2문을 이용한 인양훈련을 했다. / 국방일보 2025.4 최한영기자

 

203신속대응여단 용호부대

 

203신속대응여단 용호부대

■7기동군단의 신속대응사단해체된 2사단을 이어받아 2021.1월에 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되어 2작사의 특공여단을 지휘한다.■203신속대응여단 / 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리 사서함 90-11호 / 연서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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