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해상항공전대 617비행대대 P-8A 해상초계기
ㅁ 해군항공사령부 / 포항 해군기지
61해상항공전대 / 62해상항공전대 / 63해상항공전대
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항공사는 준장급 지휘 부대인 제6항공전단을 모체로 소장급 부대로 확대개편됐으며, 초대 사령관은 제6항공전단장인 이상식 준장이다.
해군은 독자적인 항공기 보유를 위해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공창에 ‘항공반’을 조직하고, 동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취역시켰다. 1957년 3월 쌍발 수상정찰기인 ‘제해(制海)호’를 제작하고, 동년 7월 15일 한국함대 예하 함대항공대로 창설됐으나 1963년 해체됐다. 함대항공대는 1973년 5월 1일 재창설됐고, 동년 10월 10일 해군과 해병대 항공대(U-6 6대, OH-23 7대, O-1 12대)가 통합됐다.
해군항공사령부는 해상경계작전 핵심 부대로서 적 잠수함 위협 대응을 비롯해 해상항공작전계획 수립, 교육훈련, 정비, 군수지원, 관제 및 운항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 소해헬기(기뢰 탐색·제거 헬기), 함정 탑재 정찰용 무인기(UAV) 등이 새로 도입되면 이 부대에서 운용한다.
ㅁ 61해상항공전대
해상초계기를 운용하는 비행전대로 611비행대대(포항, P-3) / 613비행대대(포항, P-3) / 615비행대대(제주, P-3) / 617비행대대(포항, P-8)로 편성
ㅁ 617비행대대 / 포항
ㅇ 워싱턴주 렌튼에 위치한 보잉공장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 1번기도색이 완료됐다. P-8A 운용부대인 제 617비행대대는 2021년 10월 1일 창설되었다.
미해군이 운용하는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은 미해군이 약 122대를 생산해서 배치할 예정이다. 최대항속거리는 8,300Km이고, 10시간이상을 체공할수 있고, 탐지레이더는 최대 470㎞ 거리의 해상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더 AN/APY-10와 수십㎞ 거리의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탐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광학/적외선(EO/IR) 센서 L-2 웨스캠 MX-20HD 디지털 EO/ER 센서, AN/ALQ-240 ESM,AN/AAQ-24 DIRCM등의 전자전 장비가 탑재돼 있다.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는 잠수함을 탐지 위한 '소노부이'(음향탐지 부표)를 129개까지 탑재할 수 있고, 공대함미사일 '하푼'과 MK.54 MAKO LHT 경어뢰, 미해군의 장거리 공대함 미사일인 LRASM 장착이 가능하다. 무장 하드포인트는 내부에 5곳, 외부에 6곳이 되어 있어, 무장확장이 가능하다.
P-8A의 승무원은 조존사 2명과 오퍼레이터요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미해군기준)
P-8A 초계기 6대가 모두 도입되면 우리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는 기존 P-3C(8대)와 P-3CK(8대)를 포함해 총 22대로 늘어난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16대의 P-3C(K) 해상초계기를 전부 P-8A로 공통화해서 운용비용 절감 및 동,서,남에서 물샐틈없는 해상감시체계를 구성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
보잉에서 첫 출고된 P-8A 해상초계기가 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의 앞으로 주력이 될 초계기다.
2021년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2023년까지 6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 디펜스타임즈 2022.2.4
ㅁ ‘잠수함 킬러’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국내 도착
‘세계 최고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19일 해군항공사령부(하성욱준장)에 도착했다. 해군은 이번에 온 3대와 오는 30일 추가로 도착하는 3대까지, 총 6대의 P-8A를 내년 중반 작전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국내 도착한 P-8A는 2018년부터 추진한 해상초계기-II 사업의 결과물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대잠수함 작전 능력을 갖춘 미국 보잉사의 P-8A 포세이돈을 국외구매 방식으로 도입했다.
현존하는 해상초계기 중 최신예 기종인 P-8A는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우리 해군의 주력 해상초계기인 P-3C와 비교하면 최대 속도가 빠르고 작전반경도 확대됐다.
특히 P-8A는 최대 수백㎞ 떨어진 해상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다, 수십㎞ 거리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탐지하는 디지털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를 비롯한 고성능 감시정찰 장비와 전자전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해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 유도탄과 수중 잠수함을 타격할 수 있는 어뢰 등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적 잠수함 신호를 탐지하고 식별 및 추적할 수 있는 음향탐지부표(소노부이)도 120여 발 탑재할 수 있다.
해군은 미국을 출발한 P-8A 3대가 이날 우리나라 작전해역에 도착한 시간에 맞춰 P-3C 해상초계기 동조 비행을 실시했다. 동조 비행은 P-8A를 환영하고, 앞으로 하늘에서 우리 바다를 완벽하게 지키자는 의미로 실시됐다. 나머지 P-8A 3대는 오는 30일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해군은 다음달 4일 해군항공사령부에서 P-8A 인수식을 거행한다. 이후 1년간 조종사 양성, 해상 실사격훈련 등 전력화 과정과 작전 수행능력 평가를 거쳐 2025년 중반쯤 P-8A를 작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군은 이번 P-8A 도입을 통해 항공 대잠전 능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해상작전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과 우리 해역에 대한 감시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 해군과 동일 기종의 해상초계기를 운영하면서 상호운용성 측면에서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국방일보 2024.6 이원준 기자
해군항공사령부 61해상항공전대 (tistory.com)
해군항공사령부 61해상항공전대
ㅁ 해군항공사령부 / 포항 해군기지61해상항공전대 / 62해상항공전대 / 63해상항공전대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
chooga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