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경상북도
김천 도곡리 부항댐
구석구석
2023. 6. 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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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댐 둘레길 벚꽃
8km 이상 벚꽃나무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는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 둘레길 걷고 드라이브 즐겨보자.
부항댐 벚꽃 개화시기는 김천 시내보다 평균 2~3일 정도 늦어지는 곳으로 부항호의 봄 절경을 벚꽃과 함께 늦은 시기까지 즐길 수 있다. 벚꽃은 5일 만개하기 시작, 이번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부항댐은 4계절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부항호의 정취를 느끼는 곳으로 호반의 물 위를 걷는 256미터 출렁다리와 높이 94미터의 짚와이어, 최근 4월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간 생태체험마을 등 관광시설과 호반의 경치를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있는 김천의 명소이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최근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항댐 둘레길을 찾아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호반의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고 있다"며 "여기에 벚꽃이 만개하여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부항댐 둘레길에서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몸도 마음도 기지개를 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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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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