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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일반/해군

월미산 월미공원에 있는 해군첩보부대 충혼탑

by 구석구석 2025. 8. 2.


ㅁ 월미산 월미공원에 있는 해군첩보부대 충혼탑

해군첩보부대는 1948년 6월 10일 창설된 이래 수백회의 공작을 수행하였다. 북한의 침략으로 발발된 6.25전쟁중 특히 50년 9월 15일 감행된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영흥도탈환 팔미도 등대 확보공작을 성공시킴으로써 인천상륙작전에 큰 공을 세웠다.

해군첩보부대는 반세기 동안 이곳 월미도 언덕위에 주둔하였다.

그간 국토의 분단과 이념의 대결상황에서 남북간에는 소리없는 첩보전이 계속되었다.

당시 비밀공작에 투입된 해군첩보부대원들의 희생과 공훈은 지대하였으므로 이를 기리고 선양할 필요가 있었다. 특수임무 수행중에 산화한 350위의 영령들을 기리기 위하여 예비역 대한민국 특수임무 수행자 동지들의 뜻을 모아 2011년 11월에 이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이탑을 건립하는데 국방부 해군본부 국가보훈처 및 인천시의 많은 지원과 성원이 있었음을 아울러 밝힌다.

- 2011. 11. 10 국가보훈처장-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음지에서 산화한 첩보부대 전우여러분의 영원한 안식과 삼가 명복을 빕니다. / 해군참모총장

 

 

첩보부대 전우들의 이름은 특수임무수행자라는 특수성에 따라 탑하부에 매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