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9월여행3

9월의 낭만여행지 - 한국관광공사추천 ■ 9월의 낭만여행지 - 한국관광공사추천 초가을 9월에는 특별한 낭만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한국관광공사가 9월의 테마를 ‘야간관광’으로 선정하고 전국의 여행지를 추천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들이다. 추천 여행지는 ▲이토록 낭만적인 한강의 밤, 서울 반포대교와 잠수교(서울 서초) ▲빛의 밤을 즐기러 나와~ 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강원 원주)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보행교, 눈부신 야경에 취하다(세종) ▲해가 저물면 벽화가 살아난다, 통영 디피랑(경남 통영) ▲순천의 가을 야경에 빠지고 싶다면 지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전남 순천) 등 총 5곳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반포한강공원에서는 가을이면 꽃이 만발하는 서래섬에서 저녁 산책을 하고, .. 2023. 8. 30.
9월여행 조선왕릉여행 서오릉 동구릉 홍유릉 융건릉 조선왕릉따라 주인공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500년 조선 역사에는 제1대 태종에서 제26대 고종까지 26명의 왕과 1897년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꾼 후 고종, 순종 등 2명의 황제가 있다. 고종이 왕과 황제에 중복되므로 모두 27명의 임금이 있었다. 조선왕릉은 임금 숫자보다 많은 42기이다. 왕은 없이 왕비만 따로 묻혀 있거나 살아서는 왕이 아니었지만 죽고 나서 후대에 왕으로 추존된 왕과 그 왕비의 능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왕이라고 해서 모두 왕릉에 묻힌 것은 아니다. 종묘(宗廟)에 신주를 모시지 않은 왕은 왕릉에 들어갈 수 없었다. 제10대 연산군과 제15대 광해군이 이런 경우로 왕릉이 아닌 묘에 잠들어 있다. 조선 왕실의 무덤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왕과 왕비가 잠들어 있는 ‘능(陵)’, 왕.. 2022. 12. 16.
[한국관광공사] 가을향기에 취해 떠나는 9월여행 한국관광공사 - 가을 향기에 취해 떠나보는 9월 여행 어느덧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진다.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시간도 없이 벌써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요즘, 한국관광공사에서 9월에 가 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수확의 땅 김제를 비롯해 안동, 봉평 등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곳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 수확의 땅, 김제 수확의 풍성함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대 곡창지대 중 하나인 전북 김제.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 자리한 김제는 하늘과 맞닿을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호남평야에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는 호남평야의 도작문화를 꽃피운 벽골제 관광을 비롯해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망해사, 식도락가들이 몰리는 심포항 등을 찾아보도록 한다. 또한 10월 초 열.. 2022. 10.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