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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여행2

[한국관광공사] 5월여행 가족여행 트레킹 오손도손 정다운 산행 … 천년가람 정취 흠뻑 숨이 턱까지 차는 고생을 하면서 정상에 올라야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산행이 어렵다면 쉽고 안전한 트레킹 코스를 찾으면 된다. 가족들과 함께 이번 주말 간편한 복장에 물병과 간단한 간식거리를 갖고 트레킹을 떠나보자. 트레킹은 가벼운 배낭 하나만 짊어지고 산이나 들판을 여유 있게 걸으며 대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는 레저스프츠로 등산과 산책의 중간 형태로 보면 된다. ‘집단여행’ ‘사색 여행’으로 사용되고 있다. 등산화가 아니더라도 운동화만 신으면 되고 지도와 수통, 비상식량등 꼭 필요한 물건만 챙겨 하루 3∼4시간씩 자연 속을 느긋하게 음미하면서 걸으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로 삼는 게 좋다. 순천 조계산은 고색창연한 대사찰과 울창한 숲의 정취를.. 2023. 1. 3.
단양 5월여행 단양여행 충주호 소백산관광목장 신록이 점점 푸르러져 가는 5월이다. 초록을 만끽하기 위해 충주호로 떠났다. 장회나루와 청풍나루, 충주 나루를 오가는 배에 몸을 싣고 절경을 감상해보자. 말 그대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나뭇잎에는 물이 오르고, 그 푸르름이 물빛에 스며들고 있는 요즘, 장회나루와 청풍나루를 왕복하는 배를 탔다.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봉우리마다 옛 이야기들이 스며들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뱃놀이다. ◆ 초록 만끽 말 그대로 ‘신선놀음 ’장회나루(단성면 월악로 3823)와 청풍나루 사이에 단양 8경 중 2경인 구담봉·옥순봉을 볼 수 있다.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거북을 닮은 것이 구담봉의 유래. 조선 인종 때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고 은거, 푸른 소를 타고 강산을 청유하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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