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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국도5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정강원 한국전통음식체험관 영동고속도로 장평 IC로 나와 봉평으로 들어가는 길로 접어들자마자 왼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그곳에서 좌회전해 약 5분 거리. 국립 평창 청소년수련원 이정표가 길을 안내한다. 해발 700m 청정지역에 자리한 최적의 휴식장소 국립 평창청소년수련원 '허브빌리지' 수백 종류의 허브향과 원숭이의 재롱, 민속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계절별 테마 학습장 ‘국립 평창 청소년수련원’. 래프팅과 이효석 문학기행, 무이예술관 등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나들이 코스다. 강원도 평창에 자리한 국립 평창 청소년수련원 내에는 가족을 위한 허브 빌리지가 있다. 해발 700m 청정지역에 위치한 최적의 휴식장소로, 은은한 통나무집 향기를 만끽하면서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 허브 빌리지에는 라벤더, 로.. 2022. 11. 28.
경주 감포바다 문무대왕 이견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 3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경주 IC에서 계속 직진, 4번 국도를 타고 감포 쪽으로 달린다. 추령터널을 통과해 14번 국도와 만나는 안동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기림사 가는 길. 이정표가 잘 돼 있어 찾기가 수월하다. 감은사지는 기림사에서 나와 안동리 사거리에서 좌회전. 어일리 사거리 못 미쳐 감은사지 표지판이 보인다. 문무대왕릉은 감은사지에서 바다 쪽으로 조금 더 달리면 된다. 31번 국도에서 우회전하면 문무대왕릉, 좌회전하면 이견대가 나온다.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으로는 '감포바다'가 제격. 탁 트인 시야,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검푸른 바다 빛이 아늑함을 연출하는 감포에는 특히 입맛 당기는 싱싱한 횟감들이 한가득이다. 경주에서 30분 정도 동해안으로 빠져 나가면 감포가 나오는데.. 2022. 10. 6.
영월 구래리 직동리 칠랑이계곡 장산 31번국도는 영월에서 38번국도와 갈라져 수라리재-이목리-매봉산-내덕리-화방재(어평)를 지나 태백시내로 이어진다. 태백산 가는 단종 혼령 배웅했다는 노송 영월군 중동면 녹전2리 95 영월은 단종의 슬픈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영월 곳곳에 단종과 얽힌 유적들이 있으며, 솔고개 소나무와 청령포 소나무도 단종의 애환이 얽혀 있다. 영월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솔고개가 있다. 이 고개 위에 정이품송을 닮은 노송이 있어 지명조차도 솔고개가 되었다. 수라릿재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단종의 혼령이 태백산신령이 되고자 태백산으로 가던 중 이 고갯마루에서 쉬며 수랏상을 받았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동리의 78세 된 양재창씨 말을 빌면, 과거 간혹 이 소나무에 무속인들이 금줄을 치고 치성을 드린 적이 있었다.. 2011. 12. 4.
청송 부남-31번국도-대전리 청송자연휴양림 부남면 대전리 산 69-1번지 청송자연휴양림 054-872-3163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산세가 수려하고, 수목이 울창하여 사계절의 멋을 달리하는 경치로 유명하다. 대기환경 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로 판명되어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 2009. 6. 22.
울산 31번국도-장생포 고래고기 원조할매집 고래박물관 울산 장생포 고래고기 울산에 가면 고래고기를 맛봐야 한다. 울산은 언양 불고기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불고기란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이곳 울산 장생포는 국내의 몇 안 되는 고래잡이 포구의 중심이었고, 지난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후에는 고래고기의 명맥을 잇는 유일한 곳이 되었다. 울산과 고래의 인연은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는 우리 조상이 새겼던 동물 그림을 볼 수 있는데, 호랑이나 멧돼지보다 훨씬 많은 수의 고래 그림이 보인다. 19세기 말에는 러시아가 대한제국 정부에서 포경권을 얻어 장생포에서 고래잡이를 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함경도, 강원도, 거제도 등에 있던 포경 기지가 이곳으로 합쳐지면서 장생포는 대한민국 최대의 고래잡이 포구로 이름을 얻었..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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