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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여행6

대구여행 가을여행 10월여행 대구에서 맞는 특별한 가을 대구 9개 구·군의 ‘가을 인생샷’ 대표 명소 소개 높고 푸른 하늘, 시원하게 살랑거리는 가을바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대구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잠깐 삶의 속도를 늦추고, 가을이 흠뻑 스며든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지난 7월 군위의 편입으로 9개 구·군이 된 대구 각지의 가을 명소를 소개한다.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계산성당은 대구 최초 서양식 건물이다. 국내 아름다운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히며 가을이면 성당의 붉은 벽돌과 단풍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 인기다.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1192m)은 가을철에 더 거대해 보인다. 단풍을 입어 울긋불긋하고 웅장해진 숲의 기세 덕분이다. 기상전문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 2023. 11. 11.
갯벌여행 - 한국관광공사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하는 낙동강하구 (부산 사하구 ) 위 치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207-2 부산의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을숙도에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있다. 2007년 6월 개관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2층 상설전시실에서는 낙동강 주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낙동강의 특성과 습지에 대한 이해, 낙동강 하구의 형성․특징․생물 먹이사슬․철새 이야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실내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생물그림뜨기, 조류 관찰하기, 족적뜨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자연학습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갯벌체험, 하구답사, 갈대체험, 수서곤충관찰, 짚풀공예, 탐조활동 등이 있다. 20인 이상인 경우 단체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낙동강하구 물문화관, 부산아쿠.. 2023. 5. 26.
[여성동아] 10월 도심에서 가볼 만한 사색과 낭만의 낙엽길 도심에서 가볼 만한 사색과 낭만의 낙엽길 14 모든 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어쩌다 낙엽진 거리를 거닐면 늦가을 정취가 바스락 바스락 발 밑에 흠씬 묻어나면서 시심(詩心)이 절로 찾아든다.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과 근교에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길을 소개한다. 은행잎 한가득 덮인 정동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덕수궁 방향 출구로 나와 대한문 옆 돌담길을 따라 걸어 들어간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서대문역에서 문화일보 방향 출구로 나와 경향신문사 앞에서 오른쪽 길로 걸어 내려간다.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그다지 넓지 않은 길을 은행잎이 한가득 덮고 있어 혼자 걷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 어깨를 마주한 연인들의 발걸음도 잦지만 혼자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며 걷는.. 2022. 11. 25.
[여성동아] 10월에 가볼만한 맨발공원 전국 도심 속 올 가이드 '맨발공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숲속을 걸어보자.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걸어보자. 아이의 손을 잡고, 연인의 팔짱을 끼고 자연의 향기에 흠뻑 취해 맨발로 걸어보자. 조금은 아프지만 다 걷고 난 뒤엔 몸의 피로는 물론 정신까지 맑아지는 듯한 청량감! 투명한 가을 햇살 아래서 맨발로 산책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26개의 뼈, 1백여 개의 인대로 이루어져 있는 발은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부위로 가장 쉽게 피로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루 종일 고생하는 발을 위해 맨발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대인의 발 건강을 지켜주는 맨발공원에 대해 알아본다. 맨발공원에서 걸으면 무엇이 좋을까 .. 2022. 11. 22.
[한국관광공사] 10월의 가볼만한 동구릉 양산 진주 순창구림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만한 4곳 푸른 하늘과 대비된 빨간 단풍이 사람들을 손짓하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지 않는다면 뭔가 억울한 기분마저 든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 속 카피처럼 떠나고 싶지만 넘쳐나는 차들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발길이 차마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 어디 한적하게 가족들과 다녀올 수 있는 근사한 가을관광지 없을까? 관광공사는 이런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경기 구리· 충북 영동· 경남 진주· 전북 순창 등 4곳을 각각 선정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중이다. 관광공사가 이름을 걸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전국 곳곳에 숨겨진 보물 같은 비경들을 소개한다. 조선왕조의 역사, 여기에 묻히다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주말의 교통체증을 피해 아이들과.. 2022. 11. 21.
한국관광공사 10월에 가볼만한 곳 10월여행 한국관광공사는 ‘10월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전남 순천·곡성·강진, 경북 성주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 순한 가을 물결 출렁이는 ‘순천만’ 순천만은 800만 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 평의 갈대밭으로 이뤄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안개를, 여름에는 순천의 별미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의 사색 매력을 갖춘 자연 생태 관광의 대표 관광지가 바로 순천만이다. ·문의: 순천시청 문화관광과 061-749-3328 순천만은 800만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의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안개를, 여름에는 순천의 별미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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