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일역1 안양천변 가을에 걷기 높은 하늘, 푸른 물, 노란 해바라기… 안양천을 따라 가을이 흐른다 석수역~안양천 둑 흙길~구일역 문영미 걷기모임 유유자적회원 조용히 한강으로 흐르는 안양천(安養川)을 따라 걷다보면 물내음과 풀내음, 흙내음에 코가 즐거워진다. 물가에서 노는 왜가리의 춤추듯 우아한 몸짓에는 가을의 여유가 뭍어난다. 삼성산(三聖山)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白雲山)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삼성산의 안양사에서 발원하였다 하여 안양천(安養川)이라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대천(大川)·기탄(岐灘)이라고도 했다. 총 걷는 거리: 9㎞ 총 걸리는 시간: 2시간(쉬는 시간 포함되지 않음) 찾아가는 길: 1호선 석수역 돌아오는 길: 1호선.. 2014. 10.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