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관광공사1 한국관광공사 동해안계곡 강원도와 경북의 동해안하면 동해바다를 먼저 떠오를 것이다. 탁트인 바닷가 그리고 환상적인 모래사장. 덕분에 여름만 되면 수많은 피서객으로 비비적거리며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 동해안.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돌리면 한적한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바다를 굳이 고집하지 않는다면 동해안에 있는 계곡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동해안에 위치한 계곡들은 유명세를 타지 않으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비비적거리며 피서객들과 한판 전쟁을 치렀던 관광객이라면 한적한 계곡에 얼음장같은 여름을 보내보자. 1. 덕풍계곡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로 동족상잔의 비운도 비켜간 첩첩산중의 오지인 덕풍계곡. 이 계곡은 응봉산(998m), 중봉산(739m), 삿갓대(1,119m)등 3개.. 2022. 11.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