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곰개나루1 익산 웅포리 곰나루관광지 오토캠핑장 야외수영장 곰이 금강물을 마시는 포구 지형을 따서 붙여진 이름 곰개나루. 이곳에 하나 둘씩 자리 잡던 텐트가 지난해부터는 주말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채워지기 시작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곰개나루 관광지에 1~2월에는 평일 100명, 주말에는 200여명이 다녀갔으며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웅포를 찾는 캠퍼들은 한결같이 금강을 이곳의 매력으로 꼽는다. 보통 익산에 강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방문했다가 탁 트인 강을 마주하면 기대하지 못한 편안함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이른 새벽 강변을 포근히 감싸는 운무와 지는 태양이 물빛과 입맞춤하는 풍경은 캠퍼뿐 아니라 출사족(야외에서 사진촬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실제 웅포해넘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7대 낙조 .. 2014.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