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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4

광양 동곡계곡 백운산 고로쇠 상백운암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양 IC로 빠져나온다. 광양읍 방향으로 300m 정도 진행하면 사거리, 여기서 우회전하여 옥룡면·백운산 방면으로 15분 정도 가면 휴양림에 도착한다. 대전에서부터 3시간반 소요. 도로 곳곳에 백운산과 휴양림 안내표지판이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광양읍에서 옥룡 추산리 완행버스를 타면 된다. 지리산과 섬진강 조망의 최고 명당 봄이 되면 유난히 끌리는 곳이 있다. 바로 남녘의 섬진강이다. 3월 초순에는 고로쇠, 중순에는 매화, 하순에는 산수유…. 물론 벚꽃 화사하게 피어나는 4월에도 그 인기가 식지 않는다. 이 계절에 섬진강의 별미인 벚굴을 맛보고 오를 수 있는 산으로는 광양 백운산이 가장 적당하다. 무엇보다 산불조심 강조기간에도 심각한 건조주.. 2022. 10. 6.
울주 덕현리 가지산 고로쇠축제 석남사 능동산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주변 영남 알프스 울산8경 '가지산' 산은 1240m의 산으로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불산, 간월산, 영취산 등과 함께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산 주변에는 운문산, 천황산, 고헌산, 신불산, 간월산, 영취산 등이 멀리 혹은 가까이 에두르고 있다. 배내골과 가지산으로 갈라지는 곳에서 가지산 관광휴게소를 지나 석남터널 입구에서 바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등산로 초입부터가 곧장 가파른 길로 이어졌다. 등산로에는 로프를 연결해 놓은 곳이 많아 급경사진 길을 오를 때 불편을 들 수 있었다. 나무계단이 이어지다가 자갈돌 길이 이어지는가 싶.. 2022. 7. 6.
고로쇠채취가능한곳 고로쇠는 매년 우수가 지나고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전후로 겨우내 잠자고 있던 나무속에서 흘러나오는 수액을 말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도선국사가 평양 옥룡사에서 수행 득도 중 구부리고 있던 무릎이 잘 펴지지 않고 통증이 심해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간신히 일어났다. 그때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무심코 그 물을 먹자 거짓말 처럼 무릎이 펴지면서 그렇게도 심했던 통증이 멎으면서 원기까지 회복되는 등 큰 체험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후 이 나뭇가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뼈에 이로운 물”로 불리워지기 시작 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전해지면서 “骨利水”라 부르다 지금의 “고로쇠”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고로쇠는 일명 신비의 약수라고 칭하고 있는데 매년 3월초 경칩.. 2012. 11. 25.
양평 단월면-328번지방도-석산리 소리산 6번국도 양평, 홍천방향으로 진행하여 70번국지도 단월이정표 나오면 오른쪽으로 빠져서 좌회전하여 단월면소재지 지나며 2.5km 진행후, 328번지방도 산음이정표 따라 좌회전하면 9.8km지나 왼쪽으로 산음자연휴양림 들어가는 입구가 있으며 직진하여 7km 더 들어가면 소리산마을지나 춘천..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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