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천섬1 상주 도남동 도남서원 경천섬 경천섬 이곳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탁트인 전망과 매력적인 산책코스에 가벼운 등산까지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직전 낙강교와 부교가 설치된 것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내 최장 현수교인 낙강교는 경천섬과 객주촌을 잇는다. 콘도형태로 지은 객주촌은 한옥으로 지어서 이름에 어울리며 낙동강과 조화를 이룬다. 강과 접해있어 안에서 격자문 형태의 여닫이 창문을 열면 강물과 경천섬·낙동강 생물자원관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국해양청소년단연맹이 위탁관리하는데, 주변 경치가 좋아 비수기에도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경천섬은 상주보가 생기기 전 자연스러운 물의 흐름으로 생겨난 섬이다. 경천대와 자전거박물관 맞은편 쪽 강안에 부딪히며 흐른 강물이.. 2022. 12.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