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주1 6월에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추천여행지 수원 화성… 경주 남산 … 하회마을 … 우포 늪 … 발길이 향한다 한낮의 열기가 제법 매섭다. 새로운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자연도 더욱 생생하게 숨을 쉰다.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일상을 뒤로 하고 떠나기에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6월의 가볼만한 곳’, 그윽한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곳으로의 여행이 기다린다. ◇한국문화의 본고장에서 낙동강의 정취에 취하다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가 산 사이를 굽이굽이 휘감으며 흐르는 안동에는 명당이 많다. 그곳에는 어김없이 수 백년의 세월을 이겨낸 고택과 종택, 선비의 학구열이 느껴지는 서원, 전통을 이어가며 살고 있는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 으뜸은 안동을 대표하는 공간, 하회마을이다. 안동을 흐르는 낙동강이 마을을 S자로 휘감고 있다고 해서 .. 2014. 2.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