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검마산1 영양 죽파리 산림문화휴양관 검마산 자작나무숲 검마산 대한민국 마지막 남은 오지이자, 수림이 가장 빼어난 곳으로 일컬어지는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영남일보 우태욱기자 검마산은 태백산의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했다. 그 산세가 험준하고 정상부의 석골(石骨)이 마치 칼을 빼든 것 같은 형상이라 해'검마산'으로 불린다. 오랫동안 깊은 산골로 불려졌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옛이야기다. 사람이 살기 힘든 산골이 아니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의 대명사로 바뀌었다. 봄의 푸르름,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의 화려한 단풍, 겨울의 고요한 설경은 사시사철 여행객을 불러 모은다. 그 중에서도 검마산의 겨울 풍경은 한적하게 세상을 잊고 휴식을 취하러 오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검마산 자연휴양림 현재혁 팀장은“우리 소나무가 전국에서 .. 2008. 1.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