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개삼터1 금산 남이-성곡리 개삼터 관광농원 성곡리 개삼터 최초로 인삼을 심은 곳이라 하여 개삼터로 불리며 전설이 전한다. 지금으로부터 1,500여년전 강씨성을 가진 처사가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모친 마저 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 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 '관암불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개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려라'는 계시가 있어 그 곳을 찾아가니, 과연 그러한 풀이 있었다. 그 뿌리를 캐어 달여 드리니 모친의 병환은 완쾌되었고 그 씨앗은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 부락에 심어 재배하기 시작했다. 인위적으로는 처음 재배하게 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당시 그 씨앗은 3개가 달리고 겉모습이 사람의 형태와 비슷하다하여 인삼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 2009. 9.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