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개마무사2

역사유물로 보는 한국의 7대불가사의 1973년 6월, 한국에서 발견된 유물하나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에서 발견된 항금 보검 때문이었다. 기원전 6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검은 금 알갱이와 옥으로 새겨진 너무나 정교하고 화려한 것이었다. 더욱 더 놀란것은 그 보검이 7천Km나 떨어진 동유럽에서 만들어지 것이었고, 그것을 신라에 전달한 사람은 한민족의 후손이라는 설이 유력한 로마제국의 정복자, 훈족이었다는 사실이다. '한국7대 불가사의'는 신라 황금 보검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7가지를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토대로 밝혀내 화재가되고 있다. 여기에 나온 문화유산들은 '세계7대 불가사의'에 견주어도 손색없다는 평가다. 저자는 '세계7대 불가사의' '과학이 있는 우리문화유산'등을 저술한 이.. 2022. 8. 27.
한국7대불가사의 고구려 개마무사 개마란 기병이 타는 말에 갑옷을 입힌 것을 말하며개마에 탄 중무장한 기병을 개마무사라고 한다.고구려벽화에 개마무사가 그려져 있어 우리나라는 5세기에 이미 개마무사가 있었다는걸 인정받는다. 서양에서는 개마가 13세기에 나온다.1221년 페르시아의 우르겐치에서 몽골족과 전투를 벌이는데 이때 개마기록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개마무사는 서양보다 846년 앞선다. 『700년 고구려 역사를 지켜 온 불패의 상징』 한국의 역사가 항상 외적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고구려의 태조왕과 동천왕은 중국을 수시로 선공하여 기선을 제압했고 차대왕은 중국도 점령할 수 있다고 호언할 정도였다. 고구려가 이와 같이 중국을 공격하고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었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 2022. 7.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