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변이야기길1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걷기 여행길이다. 전철 중앙선의 역과 역이 연결되는 길이고, 시골 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길이다. 한 발 한 발 걸을 때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힐링 걷기 길이다. 물소리길은 사계절 항시 개방돼 있으며 계절별로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얼었던 하천이 흐르고 나무와 산에 새싹이 돋는 것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1코스 문화유적길’을 추천하며, 그해의 첫 트래킹을 싱그럽게 시작할 수 있다. 4월부터 5월에는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벚꽃길과 푸릇푸릇한 버드나무길을 즐기고, 날이 조금씩 더워지는 5월에서 6월에는 마을뒷산과 마을길을 걸으며 코스 중간에서 유명한 옥천냉면을 맛볼 수 있는.. 2022. 12.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