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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전리2

진주 갈전리 월아산 청곡사 산림욕장 진주팔경 - 월아산 달을 토해내는 비경 그 황홀한 고개에 서다 - 월아산 월아산의 이름은 아산토월에서 따왔다. 그것이 대체로 정설이다. 하지만 산의 형세가 그렇기에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뒤집어보면 같은 논리로 보인다. 아무튼 달뜨기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그 달뜨기가 가장 황홀한 곳이 질매재다. 바로 월아산 장군대산(봉)과 국사봉을 잇는 고갯마루다. 하지만 그곳에서 달이 뜬다고 해서 전부 황홀한 것은 아니다. 바라보는 곳의 위치에 따라 단순한 달뜨기에 불과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진주 사람들은 그들만의 특정한 곳에서 달뜨기를 즐긴다. 그곳이 금산면 금호지다. 신라 때 축조된 꽤 오래된 저수지인데, 방죽을 따라 심어진 노송이 세월의 여운을 더하는 곳이다. 바로 그곳에.. 2022. 10. 11.
화순 북면-887번지방도-공룡화석지 화순리조트 화순온천 호남고속도로 옥과나들목으로 나와 오산면-북면으로 들어와 887번지방도로를 타고 동북호방향 서유리 산 150-1 공룡화석지 천연기념물 제487호 / 2007년 11월 7일 지정 전남도는 7일 “화순군 북면 서유리 소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180호인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8일자로 국가지.. 200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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