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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병사단 7여단 / 개천돌진대대 GOP대대

by 구석구석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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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단/ 초산여단

최전방 산악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6사단의 최정예부대로 한국전쟁 당시 초산전투에서 압록강의 물을 떠온 것에 연하여 초산이란 부대명을 사용한다.

 

3대대/ 개천돌진대대 GOP대대 / 한국전쟁시 개천시까지 가장 먼저 올라갔다.

한국전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북진할 때 한 명의 사상자도 없이 북한 개천시를 점령하여 국군이 압록강 초산군까지 진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여단에서 GOP대대를 맡고 있어 격오지에서 근무하다 보니 대부분 최전방에 위치한 부대들과 같이 근무 환경은 혹독하다. 또한 2여단 섹터에 비해 경사로가 많은 편이므로 근무 난이도가 힘든 편.

대대 장병과 군인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OP 완전경계작전 4주년 기념행사’

GOP 완전경계작전 4주년 기념식에서 진지사수 결의대회 행사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지난 2015년 4월 23일 GOP 경계전담대대로 작전에 투입된 이후 장병들의 임무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상황조치 훈련, 영상감시병 집체교육을 시행해왔다. 그 결과 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도발과 침투를 허용하지 않고 완벽한 GOP 경계작전을 이어올 수 있었다. 이날 기념식은 진지사수 결의대회, 완전경계작전 결의 다짐, 종파별 안전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 국방일보 김상윤기자

ㅇ육군 6사단 개천돌진대대는 기습적인 DMZ 도발에 대비한 응징사격 훈련을 실시

악기상시 적의 MDL 침투, 적 GP에서의 총포격도발 상황 발생 시에 정전 교전규칙 및 대응지침에 따라 실시한 이번 사격 훈련에는 감시 장비와 연계하여 K-4, K-6, 57mm, 81mm, 4.2" 등 모든 공용화기가 동원되어 통합화력 운용을 숙달하였다.

K-4 고속유탄 기관총  40㎜유탄을 분당 325~375발을 쏠 수 있는 보병용 무기이며 명중하는 순간 300개의 파편을 날려 5m 안에 있는 적을 제압하는 강력한 보병화력입니다.

 K-6 중기관총은 12.7mm 중기관총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중기관총으로 사용 중입니다. K-6는 미국산 M2/QCB 모델을 기본으로 한 것이며, K-6이란 이름은 독자 개발한 화기류의 6번째 모델이라는 의미입니다, 89년부터 전군에 실전 배치 되었으며 구경은 12.7mm, 전장 1.65m, 중량 37kg, 발사속도 분당 450~600발로 적 보병 및 차량, 장갑차등 기계화부대를 제압하기 위한 화기입니다.

106mm 무반동총은 명칭이 총으로 되어있을 뿐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보병용 총이 아닙니다.  장갑차나 전차를 잡는 대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반동총은 직사화기라서 포라는 명칭을 쓰지않고 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반동이라는 말은 포탄이 발사되는 충격으로, 포가 뒤로 밀려나가는데 이 무기는 사진에서처럼 뒤쪽으로 구멍이 뜷려 있어 반동이 생기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무반동이라고 하네요.

야지에서 사격중인 K-6중기관총

/ 출처 육군 6사단 개천돌진대대, 적 도발 응징사격 훈련 실시 (tistory.com) 육군 아미누리 사진 정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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