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30여단 / 금산리 탄현대대 1대대

by 구석구석 2023. 8. 4.
728x90

 

■30보병여단 / 독수리 / 검산동

9사단 예하여단으로 월남전 파병 전력이 있으며 사단내 여단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좋단다.

파주 임진강 강안경계를 하며 K151고기동차, 5t방탄킷 중형전술차, K808장갑차, K105A1 운용하고 있다.

ㅇ과거 금촌에 주둔했던 독립보병인 101여단(임진강결사대 - 임진강대대 내포리대대 탄현대대 용상골대대)이 해체되면서 대부분의 병력이 9사단으로 편입되었으며 30여단은 오두산전망대를 깃점으로 강안철책경계를 맡고 있다.

 

1966.11.7일부터 11일까지 월남군 보급수송차량 엄호작전인 역마1호작전수행

1967.1.29일부터 35일간 카오계곡과 혼바산일대에서 백마1호작전을 29연대 연합작전수행

1971.3.22부터 4.2일까지 14. Hon Giu(산)지역에 잠복한 적을 섬멸하는 동보15호작전을 수행

1971.7.11일부터 26일까지 Nui Mo Hon(산)일대를 공수기동으로 선제공격임무 수행

독수리수색중대

■ 30보병여단 / 1대대 탄현대대 / 불사조 / 금산리 

ㅇ우편물주소 : 파주시 새꽃로 파주 우체국 사서함2-1호 1대대 0중대0소대(관등성명) 

ㅇ본부중대를 비롯하여 1중대(강승우) 2중대(오규봉) 3중대(안영권) 4중대(김영선)가 있다.

 GOP지역으로 임진강,한강,서해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탄현대대는 강안경계를 하며 수색정찰도 하고 있다. 예전에는 101여단이 담당했으나 현재는 30여단 탄현대대에서 맡고 있다. 

개성 송학산까지 보인다.

728x90

ㅇ대전차미사일 현궁

탄현대대의 대전차미사일 현궁/ 국방일보

△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MRIM·Medium Range Infantry Missile) ‘현궁’은 90㎜, 106㎜ 무반동총과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 등 노후화한 대전차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보병대대급 대전차 유도무기다. 이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기체계로 2002년 합참에서 소요가 결정된 뒤 2007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 아래 탐색개발과 체계개발을 거쳐 2015년 8월 개발이 완료됐고 2017년부터 육군 전방부대와 서북도서의 해병대에 전력 배치되기 시작했다.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MRIM·Medium Range Infantry Missile) ‘현궁’은 90㎜, 106㎜ 무반동총과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 등 노후화한 대전차 무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보병대대급 대전차 유도무기다. 이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기체계로 2002년 합참에서 소요가 결정된 뒤 2007년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 아래 탐색개발과 체계개발을 거쳐 2015년 8월 개발이 완료됐고 2017년부터 육군 전방부대와 서북도서의 해병대에 전력 배치되기 시작했다.

대대급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현궁은 유효 사거리 2㎞급으로 중(中)대전차무기(MAW)의 개념과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는다. 미사일과 발사기로 구성되고 통상 대대 편제되며 2~3명이 대전차 공격조로 구성 및 운용하게 된다. 이 무기체계는 소형전술차량에도 탑재 가능하다.

사수가 전차의 열 열상을 탐지해 조준·발사하면 추가적인 사람의 조작 없이도 미사일 스스로 적외선 이미지를 이용해 표적을 찾아가 타격을 가한다. 발사 이후 유도 기능이 없는 90·106㎜ 무반동총이나 명중할 때까지 사수가 조준해야 하는 토우에 비해 확연한 성능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소형화·경량화를 위해 미사일 동체에 접는 날개 방식을 적용한 현궁은 표적의 정면뿐만 아니라 장갑이 상대적으로 얇은 적 장갑차량 상부를 공격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자율유도·상부공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유도조종기법이 적용됐다.

현궁은 유사 무기체계인 스파이크(이스라엘), 재블린(미국)에 비해 관통능력 및 유효사거리가 향상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는 현궁의 미사일이 전방의 선구탄두와 후방의 주탄두 등 2개의 성형작약탄두(Shaped charge warhead)를 직렬로 배치하는 탠덤(Tandem)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의 소형 탄두를 먼저 폭파시켜 반응장갑을 무력화하고, 연속적으로 주탄두가 본체를 타격해 파괴하는 것인데 적의 반응장갑에 대응하기 유리하고 관통력을 높여준다.

/ 국방일보 2021 글·사진=조종원 기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