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보병사단 53여단 3대대 기사문대대

 

ㅁ 53여단 / 북진부대(구. 돌격부대) 

22보병사단(율곡부대 / 구. 뇌종부대) 예하로 강원도 공현진리에 본부가 있으며 고성 속초 양양의 해안경계부대이다.

직할대, 군수지원대대, 4개의 보병대대가 있으며 직할대에 해안감시운용대가 있다. 23사단이 경비여단으로 감편되면서 58여단의 1대대가 53여단의 4대대(향호대대)로 편입되었다.

여단의 의무중대는 전문의 군의관 2명 정도 있고 대대급에는 중위 또는 전문의 군의관(대위) 1명이 환자를 관리한다.

 

ㅁ 53여단 / 3대대 기사문대대 / 동해대로 1349(기사문리)

ㅇ 우편물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사서함 71-17-3호 00중대 00소대 이병 홍길동

10중대 / 기사문소초 영상감시

11중대 / 

ㅇ 대대 통합막사를 사용하며 바닷가라 부대위치가 좋으며 휴가가 많은 반면에 주말도 없고 개인정비시간이 보장이 안된단다. 하조대가 경계구역내에 있고 하조대초소가 있다.

ㅇ 영상감시병은 주간, 전반야, 후반야 3교대근무하며 근무시간 만큼의 휴식시간을 갖으며 휴일없이 근무하는 대신 한달3일씩 휴가가 적립된다.

ㅇ 동부전선 최북단을 수호하는 최정예 전투원 12명이 탄생했다.

육군22보병사단은 19일 “불굴의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 최상의 전투기술을 갖춘 전사를 뽑는 사단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했다”며 “예하 부대에서 선발된 240여 명의 장병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 결과 12명의 합격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 육군22보병사단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시현(오른쪽) 중위가 급속행군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사단장과 포옹하고 있다. 부대 제공

대회는 체력·사격을 비롯한 기본과제는 물론 전투부상자처치, 핵·화생방 공격 시 대응, 통신·암호장비 운용 등 실전에서 필요한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사단은 이전 과목에 합격한 사람에게만 다음 과목 평가 기회를 부여하는 등 철저한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급속행군은 30㎏ 완전군장을 메고 20㎞를 180분 안에 완주토록 함으로써 극한의 환경을 극복하도록 했다. 매년 최정예 전투원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최정예 전투원으로 선발된 12명은 사단장 상장과 함께 포상휴가 4일을 받았다. 최다 선발자를 배출한 기사문대대는 우수부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기사문대대(유호찬중령) 김시현 중위는 “‘훈련이 실전, 실전이 훈련’이라는 생각으로 전술전기 연마에 구슬땀을 흘렸다”며 “끊임없는 반복 숙달이 최정예 전투원 선발의 비결”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 국방일보 2024.3 배지열 기자

ㅇ 해군1함대 811기지와 경계구역이 중첩되어 있어 자매결연부대이다. 해군과 육군이 합동성을 강화하고 동해 수호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뜻을 모았다. 해군1함대 811기지와 육군22사단 기사문대대는 2019.5월 811기지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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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강원 속초시 조도 인근 바다에서 속초해양경찰서 주관으로 1151함, 아주대 외상연구소(이국종 교수 연구팀), 53여단 기사문대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KT 등이 합동으로 수소 드론 활용 훈련을 진행했다.

ㅇ이륙하는 수소드론

이틀 간 이뤄지는 이번 합동 훈련은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밀입국 선박 및 사고 선박 해상 수색 및 인명구조, 응급환자 원격 진료, 미확인 물체 식별, 드론 활용 해양오염 측정 등을 훈련해 해상에서의 드론 임무 수행력을 점검하고, 해경의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업일보 2021.10 조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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