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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고성 삼포리 삼포해변 민박 해수욕장 어명기가옥

by 구석구석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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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포리 243-13 코레스코 삼포콘도 033-631-3811~4

낮은 수심과 깨끗한 해변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삼포해변에 자리잡은 삼포 코레스코 지점은 수채화 같은 사계절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삼포비치하우스에서는 더욱 가까이 바다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다른 어느 동해 해변보다도 백사장이 깨끗한 삼포해변

코레스코 콘도만이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고, 해변 한켠에는 방가로 밖에 없는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의 호미섬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이 특히나 멋진 곳이다. 해변을 여름에만 개장할뿐 아니라 콘도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어 다른 어느 동해 해변보다도 백사장이 깨끗한 곳이다.

특히 이곳의 모래는 명사(鳴砂). 즉, 바람이 불때마다 '웅웅' 소리를 낸다는 바로 그 모래다. 동해에서는 이곳과 북한지방의 원산, 영덕의 고래불이 바로 이 '명사 (鳴砂)에 해당된다. 때문에 해변초입에는 아주 고운 모래지만, 바닷물에 가까워질수록 모래입자가 조금씩 굵어짐을 볼 수 있다. 

백사장 길이는 1KM 정도에 폭이 70여미터로 아담한 편이지만 수심이 얕고 수온이 따뜻할 뿐 아니라 바닷속이 다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해수욕을 즐기기엔 좋은 편이다. 또한 삼포해변은 굵은 조개가 파도에 밀려나와 해변 곳곳에 묻혀 있다. 특히 파고가 높은 날에 조개가 많아 굳이 해수욕을 않더라도 조개잡는 재미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앞에 호미섬이라는 작은 섬이 떠 있고, 섬까지 줄로 매단 나룻배가 다녀 재미와 이채로움을 더한다. 또한 해수욕장 왼편에 크고 작은 바위들이 해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이라면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 좋을 것이다.

민박과 음식점등은 해변에서 한참이나 물러나 있는 길 건너에 있다. 해수욕장과 민박을 오가기는 다소 불편하지만 해수욕장의 분위기 만큼은 아주 귀족적이고 상쾌하다. 삼포주위를 둘러보면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숨겨진 해안 절경인 백도항과 백도해변이 있다. 연인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수욕장 왼편에 크고 작은 바위들이 해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이곳에서 조개잡이의 재미가 쏠쏠하다.또 해수욕장 앞의 작은 섬에서 하는 바다 낚시도 재미거리...

해수욕장 앞 코레스코 콘도에서 놀거리들이 많다.그리고 삼포에서 10분 여 거리에 간성읍이 있어 야간 나들이 코스로 애용된다. 또 삼포에서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숨겨진 해안 절경인 백도항과 백도해변이 있다. 남몰래 연인과 함께 은밀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삼포2리해수욕장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백사장이 4,000평으로 가족단위 피서객과 단체의 하계수련장으로 각광을 받는 곳으로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된다. 300여평의 넓은 주차장과 상하수도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주변 송림이 우거진 곳에 야영장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피서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바다래프팅

여러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힘의 조화를 이루어야 할 수 있기에 협동심,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으며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온몸 운동의 효과가 커 건강에 좋은 스포츠로 단결심, 협동심, 적응력과 판단력 및 인내심 등이 배양되어 개인 레포츠뿐만이 아닌 단체 극기훈련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삼포2리 사계절민박 033-632-7783

은빛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삼포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민박집으로 소박한 웃음과 넉넉한 인심을 얻고 갈 수 있는 곳이다. 객실에서 붉게 타오르는 동해의 일출을 맞이 할 수 있다. 

삼포리 551-1 중요민속자료131호(84.1.10) 어명기가옥

높다랗게 솟은 소나무, 돌과 흙으로 쌓고 기와를 얹은 야트막한 담장, 담장을 가득 덮은 무성한 담쟁이, 어명기 가옥으로 들어서는 길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난다.

북방식 양통집구조(ㄱ자형 겹집구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삼포리 어씨마을 집성촌에 소재한 어명기 가옥은 1500년대에 처음 건립되어 1750년경에 소실된 것을 3년만에 재건한 한옥식 전통가옥으로 37평 규모의 7字複列 형태로 옛부유층 가옥구조를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다.

가옥구조는 장대석으로 바른층쌓기한 높은 기단위에 방주를 세운 팔작지붕의 민도리집으로 본채 이외의 부속건물로는 발방아간, 행랑채, 헛간, 화장실이 있고 발방아의 마모현상으로 보아 이 건물의 건축년도가 약 250년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1946년 북괴의 토지개혁때에 가옥이 몰수되어 인민위원회 사무실로 사용되었고 6.25동란시에는 한국군 제1군단사령부 병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지난 1987년 2천 7백만원의 사업비로 보수 정비를 하였다. 본 가옥은 현 소유주인 어명기씨의 2대조 조부인 魚用珠선생이 1860년경에 농토 약 3,000평으로 구입하여 오늘에 이른 것으로 후손에게 유언으로 대대손손 절대로 매각치 말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한다. 

삼포리 산134 설악썬밸리리조트 033-638-5362,5308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썬밸리 리조트는 지중해풍의 환상적인 건축양식으로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가 조망되고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의 선봉인 신선봉이 어우러져 천하 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콘도미니엄 198실(65평형, 48평형, 32평형) / 컨트리클럽 27홀(Par 108, 9,830m, 10,750yard)

코스길이 : 9,830m(10,750yard) / 코스규모 : 27Hole, 108par

 

 한눈에 푸른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최고급 콘도미니엄과 동남향에 위치한 27홀의 환상적인 골프장에 둘러싸여 4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쁨 또한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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