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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

구례 황전리 화엄사

by 구석구석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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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황전리) / 사적제505호 화엄사 061-783-7600

화엄사는 화엄경의 두글자를 따서 화엄사라 했으며 화엄종의 종찰격인 사찰로 쌍계사와 더불어 지리산내의 2대 사찰로 백제 성왕때 연기조사가 544년에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일주문을 지나 화엄사로 가는 길은 흙길이 아니고 포장길이라 들어 가기는 수월하나 숲길을 걷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 곳인데 지리산이 도로가 잘 되어 있기는 하다.

일주문을 지나면 작은 일주문이 또 하나 나오는데 송광사의 그것과 비슷하고 경내에는 백일홍이 많이 있다. 가람의 배치는 화엄사찰에서 볼 수 있는 순차적으로 높은 곳에 배치되어 있는데 본전을 높은 곳 중앙에 놓아 본전을 위상을 높인다. 

대웅전앞에는 두개의 탑이 있으며 왼쪽으로 국보제67호인 각황전이 있는데 국내의 목조건물중 최대이며 건축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건물이기에 화엄사에서는 꼭 봐야 하는 곳으로 아침에 황금색을 나타내는 각황전은 환상이다.

화엄사 각황전앞에서 요가대축제 참가자들이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각황전 마당의 석등은 국보12호로 신라 문무왕17년(667)에 의상조사가 조성한 것으로 높이는 6.36m 직경은2.8m로 국내 최대의 석등이고 꽃잎은 우담바라를 형상화 했다. 

각황전 앞 석등은 국보제12호로 신라 문무왕 17년에 의상 조사가 조성한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등으로 높이가 6.36m이다. 꽃잎의 형태는 3천년 만에 한 번 핀다고 하는 우담바라화의 꽃잎인데 이 꽃은 부처님 오심이 지극히 드문 일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꽃의 8잎은 8정도(정견, 정념, 정정진, 정명, 정업, 정어, 정사유, 정정)이고 화창 넷은 사성제(고집멸도)와 부처님의 광명이며, 북의 모습은 진리의 소리이다. 곧 8정도로 수행하여, 사성제의 진리의 이치를 밝히고, 광명을 놓고, 진리의 소리를 중생들에게 들려주어, 마음의 등불로 세계를 밝혀 주시는 부처님의 참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석등이다.
원통전앞 사자탑은 보물제300호로 신라 문무왕 17년에 조성한 것이다. 사자 네 마리가 길쭉하고 네모난 돌을 이고 있는 모습이다. 4사자의 표정은 인간의 감정인 희노애락을 표현한 것으로 사라마들의 수많은 번뇌를 뜻한다. 사자의 표현은 부처님의 말씀, 부처님의 법문을 사자후 또는 감로법, 부처님의 지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이 탑을 4사자 감로캅이라고도 한다. 이 석탑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청정한 지혜를 얻어 수많은 번뇌와 나고 죽는 윤회에서 벗어나 연화장 세계로 가도록 이끌어 주는 감미로운 탑이라 할 수 있다.

각황전 왼편으로는 효대라는 언덕이 있는데 이곳에 국보35호인 4사자 3층석탑이 있다.

8세기 중엽 통일신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은 경주 불국사 다보탑과 함께 국내 이형(異形) 석탑을 대표하는 탑으로 알려진다. 2층으로 높게 만들어진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와 상륜부로 이뤄져 있다. 3층 기단에는 암수 네 마리의 사자를 모퉁이에 세워놓은 구조인데 사자의 형상은 허공을 바라보며 입을 벌린 상태로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또한 화엄사에서 봐야 할 것이 천연기념물인 올벚나무로 화엄사에서 오른쪽길로 올라가면 지장암에 있는데 벽암스님이 심은 것이라고 한다. 
화엄사 홍매화는 조선 숙종(1661~1720) 때 경내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식재했다고 전해지는데 수령이 300년 이상으로 3월에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화엄사의 홍매화 당선작 / 화엄사

 [화엄사사진출처 - 화엄사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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