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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추천 테마여행

2021~2022 한국관광공사100선

by 구석구석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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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영도구 - 흰여울문화마을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났다.

 

ㅇ종로구 -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ㅇ제천시 - 청풍 호반케이블카 http://blog.daum.net/choogal/14400647

수도권역에서 1시간 30분, 전국 3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내륙의 바다, 천혜의 환경과 치유와 회복을 지향하는 청풍명월 본향인 이곳 충북 제천 청풍에서 봉황의 날개를 타고 날아올라 청풍명월의 비경을 누비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한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도펠마이어社의 최신 기종인 D-Line 모델이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운행되며 그 중 10개의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구성되어 발아래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ㅇ익산시 - 익산 미륵사지 http://blog.daum.net/choogal/13992160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 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을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ㅇ신안군 - 퍼플교

퍼플교는 신안국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이다.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

 

ㅇ광명시 - 광명동굴 http://blog.daum.net/choogal/15136903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ㆍ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ㅇ울주군 -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http://blog.daum.net/choogal/14834958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ㅇ부산 서구 - 송도해수욕장 http://blog.daum.net/choogal/16515355

백사장 길이 800m, 너비 50m, 평균수심 1~1.5m.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부산에서 제일 먼저(1913년)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2000년부터 5년여 간 정비사업을 펼쳐 줄어든 백사장을 확장하고 분수대 등을 설치하며 해변공원이 되었다. 주위에 수산시장과 암남공원 등이 있다.

 

ㅇ종로구 - 창덕궁과 후원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ㅇ인천 중구 - 차이나타운 http://blog.daum.net/choogal/12441164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이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ㅇ제주시 - 우도 http://blog.daum.net/choogal/16512537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다. 원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다. 민박 등이 가능하고 다양한 낚시를 할 수 있으나 등대 밑을 제외한 전 지역은 수심이 평균 2~3m이기 때문에 파도가 높거나 야간이, 아니면 낚시가 안된다.

 

ㅇ서귀포시 - 천지연폭포  http://blog.daum.net/choogal/14068258

그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天地淵)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仙界)로 들어온 것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ㅇ제주시 - 한라산  http://blog.daum.net/choogal/16513467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의 섬 제주도, 이 섬의 한 가운데 1,950m의 높이로 우뚝 솟은 한라산(漢拏山)이 있다.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雲漢可拏引也) 만큼 높은 산이란 뜻을 가진 이 산은 옛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ㅇ서귀포시 - 성산일출봉 http://blog.daum.net/choogal/12902701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성산일출봉 분화구의 면적)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ㅇ합천군 - 해인사 http://blog.daum.net/choogal/13210208

출처 : 월간조선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고려 태조는 이 절에 머물렀던 희랑이 후백제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고 전지 500결을 하사했다. 해인사는 법보종찰이요, 화엄십찰의 하나이다. 최치원의 가야산 해인사선안주원벽기에 의하면 해인사는 순응, 이정 스님에 의하여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창건되었는데, 그때 왕의 조대비 성목태후가 대시주였다고 한다. ''해인''이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유래된 것으로 해인사는 화엄사상을 천명하고자 이루어진 도장이다. 

 

ㅇ거제시 - 바람의 언덕 http://blog.daum.net/choogal/16511810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ㅇ영주시 -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道理)로 국론(國論)을 통일(統一)하여 내외(內外)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華嚴思想)의 발원지가 되었다. 

 

 

영주 935번지방도-부석사가로수길 부석사무량수전 화엄축제

   "전통의 아름다움이 현대로 이어지는 문화·관광·휴양·체육도시 영주" 관내에는 찬란했던 신라 불교 문화의 화엄종찰인 부석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며 최초의 사액서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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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동시 - 하회마을

안동 하회 마을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속 마을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며 물돌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마을주민의 70%가 류씨이다. 풍산 류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약 600여 년 전으로 류씨가 터를 잡기 전에는 허씨와 안씨가 먼저 이곳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안동 풍산-하회마을 락고재한옥체험

 고향을 그대로 닮은 전통 한옥체험 초가지붕 위로 떠오른 휘영청 보름달을 보며 어린 시절, 향수에 젖는다. 밥 짓는 연기 위로 한낮의 피로가 녹고 막내의 개구진 재롱에 점잖던 할아버지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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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전주시 - 한옥마을 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735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주한옥마을의 멋은 무엇보다도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선에 있다. 

 

ㅇ광주 동구 -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은 광주와 담양군·화순군과 경계에 있는 산으로 무악(武岳)·무진악(武珍岳)·서석산(瑞石山)·입석산(立石山)이라고도 한다. 높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상대가 없어 등급조차 매길 수 없다는 산이 무등산이다. 

 

 

광주-무등산옛길

무등산옛길 “싸목싸목 오감 열고 황소걸음으로 걷는 길” 황소걸음길, 연인길, 김삿갓길, 숲속의길, 무아지경길 등 이어져 무등산이 육산(肉山·흙산)일까, 악산(嶽山·바위산)일까? 정상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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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태안군 -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있다. 

 

 

태안 634번지방도-석갱이오토캠핑장 신두리해안사구 구례포 학암포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산까지 간다. 서산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좌회전, 32번 국도를 타고 서산을 거쳐 태안으로 이동한다. 태안 시내에서 원북면 방면 이정표를 보고 603번 지방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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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산시 - 외암민속마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은 500여년 전부터 형성이 되었고, 마을의 터가 좋아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조상대대로 농업에 종사,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으며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장승제를 지내고 10월에는 짚풀문화제, 11월에는 동지행사를 하며 마을 앞에는 조선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ㅇ단양시 -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ㅇ인제군 - 원대리 자작나무숲

인제읍 인근의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그중 25ha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입산 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구인 자작나무 숲 안내소에서 시작되는 임도를 따라 걸어야 자작나무 숲에 닿을 수 있다.

 

ㅇ울릉군 - 울릉도

우리나라에서 7번째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섬으로 본섬을 비롯한 유인도인 독도와 죽도 그리고 과거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인 관음도가 있고, 섬의 주변에는 삼선암, 딴바위, 공암(코끼리바위), 북저바위 등의 크고 작은 암도를 포함한 44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있다. 

 

ㅇ경주시 - 불국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경주 진현동-토함산 불국사 석굴암

경주 코오롱호텔 주차장을 출발해 마동삼층석탑~탑골~토함산 정상~성화채화지~석굴암매표소~석굴암~오동수약수~청마시비~불국사 일주문을 지나 관광안내소 앞 불국사 주차장에서 끝맺는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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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경주시 - 동궁과 월지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경주 안압지 동궁과 월지

한국관광공사추천 야경100선 동궁과 월지(구.안압지) 사적제18호(1963.1.21지정)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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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부산 사하구 -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부산 사하구-다대동 다대포8경 몰운대

 해운대가 일출이라면 다대포는 일몰이 아름다워 매년 12월 31일에 일몰제가 있어 한 해의 마지막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며,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게 한다.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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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정읍시 - 내장산국립공원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내장산(內藏山)이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이다. 불타는 단풍터널과 도덕폭포, 금선폭포가 이루어내는 황홀경은 단풍 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정읍-내장산 백련암의 단풍

단풍구경 기억이 가물거리니 실로 오랫만에 남들이 다 가봤다는 정읍의 내장산단풍구경을 갑니다. 단풍철이라 일찍 서둘러서 다녀와야 하기에 오전6시에 출발했네요. 내려갈때는 3시간정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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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공주시 -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주시 금성동에 있는 웅진 백제시대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송산을 주산으로 뻗은 구릉 중턱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시대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ㅇ부여군 -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부여에 들어서면 시가지 북쪽에 검푸른 숲을 이룬 해발 106m 의 나지막한 부소산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에는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사적), 해맞이하는 영일루, 성충ㆍ흥수ㆍ계백의 백제 충신을 모신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백제 군인의 움집 수혈병영지 발길 닿는 곳마다 발걸음을 붙잡는 토성들, 백제의 역사와 백제왕실의 이야기가 곳곳에 배어 있다.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이 동서로 나뉘어 붙어 있고, 다시 그 주위에 북동쪽의 계곡을 둘러쌓은 포곡식(包谷式)산성을 동반한 복합식 산성으로, 성내에는 사자루, 영일루(迎日樓), 반월루(半月樓), 고란사(皐蘭寺),낙화암(落花巖),사방의 문지(門址), 군창지(軍倉址) 등이 있다.『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百濟本紀)에는 사비성, 소부리성(所扶里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538년(성왕 16)수도의 천도를 전후한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나, 이 보다 먼저 500년(동성왕22)경 이미 산성이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천도할 시기를 전후하여 개축되었고, 605년(무왕 6)경에 대대적인 개수축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일부의 성벽은 통일신라시기에 수축되고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고을의 규모에 맞도록 축소되어 이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부여 부소산과 백마강 부여팔경

부여팔경 백마강전경  부여팔경은 1900년대 초 부여를 찾아오는 사람들과 시인 묵객의 의견을 엮어 부여팔경을 정하였다고 한다. 슬픈 망국, 백제와 백제인의 심성이 잘 드러난 곳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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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속초시 -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를 포함해 고성과 인제, 양양군에 걸쳐 있는 유명한 자연 명소이다. 1970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립공원 명칭을 달았으며, 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됐다. 또한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 명단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녹색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총면적이 약 398km²에 이를 만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ㅇ울주군 - 간절곶 소망길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다. 진하 명선교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구간이며,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울주 진하리 대송리 간절곶 대송마을

새천년을 창조하는 울주 간절곶 ▲ 시야가 탁 트인 간절곶 앞바다 울주의 간절곶은 동해안 일출의 명소이다. 정동진이나 호미곶보다 일출시간이 빠르다. 일출이나 경관에서도 간절곶은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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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울주군 - 영남알프스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m 이상의 산들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7개의 산을 지칭하나, 운문산, 문복산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ㅇ수성구 - 수성못 유원지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대구 두산동 수성못 옛날진지상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범물동 분위기 있는 한정식 '옛날진지상' 수성구 희망네거리에서 수성못 쪽으로 200m쯤 오른쪽에 위치한 한정 전문 '옛날진지상'은 중저가로 한정식을 맘 편히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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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대구 수성구 - 서문시장 

1920년대에 천황당지(天皇堂池)를 매립하여 지금의 장소로 이전한 대구 큰 장이라고 했던 서문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 3대 시장 이라면 대구, 평양, 강경 등 세 군데 시장을 말했다. 대구 성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서문시장이라 명하였고 처음에는 성곽에서300m 정도의 거리인 지금의 시장북로 본전커피숍 주위 오토바이 골목일대가 시장이였으며 매월 2일과 7일 개장 했다고 한다. 홍두깨전, 닭전 골목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ㅇ경산시 - 팔공산도립공원 갓바위지구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2.3 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ㅇ해운대구 - 송정해수욕장

달맞이 길을 따라 해월정과 벚꽃단지를 지나다 보면 넓게 펄쳐진 바다를 접하게 된다.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 송정해수욕장은1965년 7월 9일 개설되어 매년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된다. 백사장 길이는 1.2km,폭 30~60m,면적 54,000㎡이며 수용능력은 약 10만명이다. 

 

ㅇ부산 중구 -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는 역사와 문화를 가득 품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지역으로 전통시장의 따뜻한 인심과 어묵, 씨앗호떡, 비빔당면, 팥죽, 팥빙수 등의 맛있는 길거리 간식과 함께 보수동, 40계단 골목 등 골목마다 가진 스토리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원도심 대표 관광지역이다. 

 

ㅇ영도구 - 태종대 국가지질공원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이다.구상혼펠스, 슬럼프구조, 암맥, 단층, 꽃다발구조 등의 다양한 지질기록과 신비스러운 천연암벽화, 자갈마당 등의 경관이 어우러진 으뜸명소로 해안식물 생태코스, 태종대 전망대, 영도해양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ㅇ순천시 - 순천만습지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 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등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15만평에 달한다.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 쯤의 물길양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덮혀 있다. 그것도 드문드문 떨어져 있거나 성기게 군락을 이룬 여느 갈대밭과는 달리, 사람의 키보다 훨씬 더 웃자란 갈대들이 빈틈없이 밀생(密生)한 갈대밭이다. 

 

ㅇ보성군 - 대한다원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관이 장관이다. 

 

 

보성 895번지방도-봉산리 골망태다원 대한다원

 보성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가깝고, 기온이 온화하면서 일교차와 습도 등이 차가 자라는데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곳이다. 18번 국도를 타고 율포쪽으로 10여km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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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고흥군 - 힐링파크 쑥섬쑥섬 애도

섬속의 섬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서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 등의 관광자원을 만나볼 수 있다. 70년대에는 400여 명의 주민들이 살았으나, 최근에는 25명의 주민들만 살고 있는 사라져가는 섬마을이었으나, 주민들이 직접 마을길 청소, 돌담길과 숲, 탐방로, 바다위비밀정원인 꽃정원 등 섬의 자원을 가꾸면서, 섬마을이 사라지지 않도록 마을을 2년 전부터 개방하여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 코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

 

ㅇ여수시 -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한다.

 

ㅇ목포시 -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3.23km, 국내 최고높이155m를 자랑한다.

 

ㅇ정읍시 -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 공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워진 곳으로, 2003년에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수려한 호변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에 전체 12ha의 공원면적에 약 5ha의 구절초가 소나무 숲에 자생하고 있어,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ㅇ제천시 - 의림지와 제림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ㅇ대덕구 -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ㅇ대전 서구 - 장태산자연휴양림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인 자연휴양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유명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ㅇ원주시  - 간현관광지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ㅇ강릉시 - 주문진항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ㅇ평창군 - 대관령 관광특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을 포함하는 대관령 관광특구는 강원도의 산악 지대와 해안을 아우르는 5개의 시군을 포함한다. 고원 지대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지닌 대관령 관광특구는 강원도의 대표 관광 도시인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횡성군, 평창군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어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있다. 

 

ㅇ파주시 - 헤이리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ㅇ화성시 - 제부도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ㅇ양평군 - 두물머리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ㅇ파주시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6km,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으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임진각은 6.25 전쟁의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이다. 전쟁의 아픈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쟁유물이 산재되어 있으며 전시관은 물론 3만평 규모의 잔디밭이 펼쳐 있는 평화누리공원이 있어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ㅇ강화군 -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강화읍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직접 걸으며 강화의 역사, 산업, 종교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는 강화 스토리워크는 강화 역사만이 아닌 대한민국 근대사와 연결돼 있기에 더욱 의미있는 곳이다. 

 

ㅇ인천 중구 - 영종도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km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다. 

 

ㅇ종로구 - 경희궁

사적 제271호인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후 왕족의 사저로 쓰이다가 광해군 8년(1616)에 이 새문안 대궐 자리에 왕기(王氣)가 있어 이를 눌러 없애기 위해 별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으나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은 축출되었으며 영조 36년(1760)에는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다. 

 

ㅇ부산 서구 - 송도 용궁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 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ㅇ대구 동구 - 설렘 가득한 데이트코스 우리 팔공산갈래

팔공산의 정상 비로봉은 1,192m로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영남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구 도심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힐링을 위한 관광명소이다.

 

16.3㎢에 이르는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과 형형색색의 단풍을 테마로 봄에는 ‘벚꽃축제’, 가을에는 ‘단풍축제’, 조선시대 팔공산 일대에서 열렸다는 스님들의 산중 장터를 재연한 ‘승시축제’ 등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있다.

 

ㅇ서대문구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ㅇ송파구 - 롯데월드 

롯데월드는 모험과 신비를 주제로 한 실내 주제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호수공원인 매직아일랜드, 쇼핑몰, 민속박물관, 아이스링크, 호텔, 백화점 등으로 구성되어 관광, 레저, 쇼핑, 문화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대단위 복합생활공간이다. 

 

ㅇ경기 광주시 - 화담숲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평) 대지에 4천 3백여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7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ㅇ종로구 -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이다.

 

ㅇ세종시 -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 일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69만여㎡), 140여만㎡ 규모의 중앙공원(1단계:‘20.11.4. 개장, 2단계:‘21년 착공), 65만여㎡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20.10.17. 개장)이 연접한 약 275만㎡에 달하는 도심녹지공간(Sejong Central Park)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형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휴양 및 여가 관광명소다.

 

ㅇ예산군 - 예산 황새공원

예산황새공원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황새공원이다. 2015년 6월 문을 연 예산황새공원은 황새 문화관, 오픈장, 생태습지, 사육장, 트리하우스, 황새 먹이주기 체험장, 황새탐조대, 피톤치드 숲 등을 갖추고 있다. 

 

ㅇ홍천군 -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벨비발디파크는 여름 물놀이 테마파크인 오션월드와 겨울 스포츠 레저시설인 스키월드, 골프장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ㅇ합천군 - 황매산군립공원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ㅇ원주시 - 뮤지엄 산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

 

ㅇ진안군 - 마이산도립공원 

진안읍내 어느 방면에서나 눈에 띄는 마이산은 이름이 철에 따라서 네 가지이다.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하여 돛대봉,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다. 

 

ㅇ광주 동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문화전당은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예술극장 등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거점시설로서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 내부에 창제작센터, 라이브러리파크 등 혁신적인 공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ㅇ부여군 - 서동공원과 궁남지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ㅇ서울 중구 - 덕수궁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무른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부르고 7년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 대비만을 유폐시켰다. 

 

ㅇ여수시 - 엑스포박람회장 엑스포해양공원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인 빅오쇼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하루 종일 신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

 

ㅇ과천시 - 서울랜드

한국 최초의 놀이공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서울랜드는 개장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역과 명동역에서 3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는 서울대공원의 동.식물원과 산림욕장,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모여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ㅇ울산 동구 - 대왕암공원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다. 

 

ㅇ단양군 - 단양강 잔도

총 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ㅇ서울 중구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을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굵직한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DDP디자인뮤지엄, 디자인장터와 어울림광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나뉘었다. 

 

ㅇ용산구 - 남산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다.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 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다.

 

ㅇ연수구 - 송도센트럴파크

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 섬 송도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상징이 되었다. 휘황찬란한 마천루는 저마다 디자인과 도시경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축 허가를 얻고 지어진 건물에서 기인한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송도에 대한 첫인상은 대개 미래 도시에 온 것 같다는 것으로 통한다. 송도의 상징이 된 트라이보울 공연장을 중심으로 현대 건축의 정수를 몸소 증언하는 건축물이 분포한다. 워터프론트아암호수가 한편을 가로지르며, 호수 주변으로 공원과 도로가 기세 좋게 뻗었다.

 

ㅇ용인시 -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오랜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4년에 설립되었다. 높은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지닌 한국민속촌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다.

 

ㅇ용인시 -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세계적 규모의 ''글로벌 페어''를 비롯해 각종 놀이시설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주토피아'' 등 5개의 테마존으로 분류되어 그에 맞는 분위기와 즐거움을 지니고 있다. 

 

ㅇ안성시 -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는 직접 만지고 먹이주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소,양,거위,돼지,당나귀 등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ㅇ남원시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남원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남원출신의 한국화가 김병종작가가 본인의 대표작을 남원시에 대량으로 기증하면서 콜렉션의 기반을 갖추었다.

 

ㅇ청주시 - 청남대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2만 5천m²로, 주요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ㅇ경주시 - 첨성대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ㅇ울산 중구 -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 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 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ㅇ울릉군 - 독도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는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그리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 북위 37도 14에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ㅇ춘천시 - 남이섬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생태 문화공간이다. 

 

ㅇ서귀포시 - 카멜리아힐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별장과 목조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ㅇ경주시 -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12월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ㅇ양양군 - 남설악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ㅇ해운대구 -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ㅇ공주시 - 공산성 

공북루는 공산성에 설치된 문루 중 북문으로 성문을 나서면 나루를 통하여 금강을 건너게 되어 있다. 선조 36년인 1603년에 옛 망북루의 터에 신축한 것으로 시축 후 수 차례에 걸쳐 개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나 현존의 것은 본래의 형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문루 건축의 대표적 예로 꼽는다. 

 

ㅇ종로구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ㅇ담양군 - 죽녹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ㅇ남해군 -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이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ㅇ예산군 -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2019년 4월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국내 최장 길이인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느린호수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과 어우려저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ㅇ사하구 - 감천문화마을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ㅇ태안군 - 꽃지해수욕장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ㅇ보령시 -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4길 일원은 대천해수욕장이다. 이미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다. 특히 다보도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답다. 

 

ㅇ정읍시 - 내장산국립공원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ㅇ창녕군 - 창녕우포늪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이다.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네 개의 늪을 모두 아우른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m²에 이른다. 

 

ㅇ가평군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ㅇ인천 남동 -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 지역에서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었다. 

 

ㅇ제주시 - 비자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ㅇ강남구 - 스타필드 코엑스몰

동시대 패션과 미식, 문화와 엔터테인먼트까지 도시의 감성이 깃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320여개 매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100여 곳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ㅇ서울 중구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988년 8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지 내 서울고등학교 건물을 보수하여 개관하였다

 

ㅇ사하구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분수바닥지름 2538m², 분수 원형지름 60m, 최대 물높이 55m, 물 분사 노즐수 1,052개, 조명 1,160개, 소분수 29개 등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ㅇ강릉시 - 강릉커피거리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도시다.

 

ㅇ마포구 - 홍대거리

청춘들의 아지트 홍대 거리에는 패션과 뷰티, 리빙, 책과 문구 등 종류를 불문하고 갖은 매장과 디자이너 브랜드나 편집숍, 서점,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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