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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공수특전여단 / 1특전대 약돌이대대

by 구석구석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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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수특전여단 코인
1특전대대

■ 1공수특전여단 1특전대대 약돌이대대

 

ㅇ한국전쟁당시의 켈로부대와 유격부대들을 통합한 부대인 제8240유격첩보부대 출신 베테랑 대원들을 창설요원으로 차출하여 1958년 4월 1일에 육군본부 직할 '제1전투단'이란 이름으로 최초에 창설되었으며 같은 해 4월부터 미 그린베레의 제1특전단에서 위탁교육을 받았다. 같은 해인 1958년 10월에 '제1공수특전단' (ROK Army the 1st Special Forces Group (Airborne))으로 부대명을 개칭했다. [나무위키]

 

1공수특전여단 흉장

 

ㅇ 한국 공수부대의 모체이며 전군에서 최초로 1공수여단이 천리행군을 했고 '2007특전사 탑팀'에 약돌이대대 11중대가 차지했고 2020년에는 6중대가 차지했다.

 

ㅇ탑팀 원년에 1대대 4중대(중대장 김형기대위)가 선정되었으며 측정 부문은 크게 다섯 가지. 특전 체력(150점), 사격(200점), 방향 유지(240점), 팀 전술(주특기·350점), 전술적 행동 조치(60점)로 나눠 2박 3일간 주야 구분 없이 진행됐다.

 

이진형대위팀

△ 인간 한계를 초월한 2007년 '최강의 특전팀'으로 악돌이대대 11중대(중대장 이진형대위)가 선발되었다. 이들은 제한시간 5분 안에 윗몸일으키기 250개, 팔굽혀펴기 270개, 1.5㎞ 달리기를 5분10초대에 주파하며 초인적인 체력을 과시했다. 또 달빛조차 없는 야밤에 35m 거리의 표적을 10발 모두 명중시키고 40㎞ 구간에 설치된 총 8개의 자동표적을 식별하면서 주어진 전술 상황조치와 주특기 과제를 불과 14시간 만에 완수하는 고도로 숙달된 작전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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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탑팀에 이동호대위가 이끄는 6중대가 선정되어 수치를 달아주는 김정수 특전사령관

‘2020년 특전사 탑팀(Top-Team) 선발대회’를 개최한 결과 독수리부대 6중대가 탑팀에 선발됐다”. 광주시 일대에서 진행한 탑팀 선발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출전했고 참가한 특전장병들은 전투체력과 사격, 20㎞ 산악무장행군, 팀 단위 전술훈련평가 등을 숨돌릴 틈 없이 전개했다. 중대장 이동호 대위를 비롯해 11명으로 구성된 독수리부대 6중대는 모든 과목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전투력을 선보여 탑팀의 영예를 안았다. 팀원들은 특수작전능력과 무술 관련 자격증을 두루 갖춘 베테랑 요원이다. 이 대위는 태권도 4단, 특공무술 3단 등 도합 8단의 무술 유단자로 임관 전에는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다.



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탑팀에 선발된 장병들에게 특수전사령관 상장과 휘장을 수여했다. 또 해외파병 기회도 부여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사용할 수 있는 제주도 3박 4일 여행권도 제공한다.

 

ㅇ 2002년 4월부터 10월까지 1대대는 ‘다국적 군의 왕’이라는 칭송을 받는 상록수 부대 6진으로 파병, 성공적인 임무수행으로 한국군의 우수성과 국위를 선양 하였다. 

 

30kg군장을 메고 전술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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