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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방사 참수리호

by 구석구석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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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역방어사령부

2함대의 201방어전대가 99.7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승격되어 인천앞바다 옹진군을 담당한다.

ㅇ제27고속정전대 / 제218조기경보대대

ㅇ인천기지대대 / 5특전대

연안경계 및 방어부대이기 때문에 500톤 이하의 소형 함정들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전전단의 제5특전대대에서 상시 파견되어 있으며, 17사단 맹호대대의 육군경비정1척도 상시 파견하고 있다.

△ https://blog.naver.com/radartech/222054867844 화면캡처

■참수리호

고속정은 연안 경비임무를 수행하는 작지만 빠른 전투함정이다. 우리 해군의 대표적인 고속정으로는 '참수리'가 손꼽힌다. 참수리는 40~50여 척이 여전히 해군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전투함이다. 1978년부터 작전 배치된 참수리는 동, 서해의 북방한계선을 사수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도서지역의 응급환자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고속정인 참수리호/김대영

북한해군이 다수의 고속정을 운용하면서, 이에 맞대응 하기 위해 우리 해군도 많은 수의 고속정이 필요했다. 1972년 우리 군은 국산 고속정 시대를 개막하며 고속정 전력을 급성장시켰다. 특히 백구급 유도탄고속정을 국내에서 건조하면서 고속정 건조 기술이 대폭 향상되었다. 오늘날 해군의 주력 고속정이라고 할 수 있는 참수리 고속정은 지난 1976년부터 1993년까지 100여 척이 건조되었다. 참수리 고속정은 최초에는 기러기로 불렸다. 그러나 이후 해군에서 용맹성을 과시하고 속력이 빠르고 신속한 특성을 고려하여 참수리로 개명하였다.

고속정 참수리-211호 / 진해군항

참수리를 대체하게 될 신형 고속정인 참수리-211호정은 130mm 유도로켓과 76mm 함포 및 12.7mm 원격사격통제체계를 장착해, 40mm와 20mm 함포만을 장착한 참수리 고속정에 비해 화력이 월등히 강화되었다. 추진체계는 윤영하급 유도탄 고속함과 같은 워터제트 방식으로 어망이 있는 낮은 수심의 해역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전자전장비와 대유도탄기만체계를 탑재함으로써, 적 대함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능력도 갖추고 있다.

ㅇ참수리 고속정 제원 (출처 해군)

톤수 130t / 길이 37m / 최대속력 38kts (70km/h) / 항속거리 약 1,100km / 승조원 30여명 / 무장40mm / 20mm 함포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대영

 

■공기부양정

27고속정전대의 공기부양정

공기부양정(만재톤수 150t, 승조원 16명)은 3척으로 최대 시속 55노트(100km/h)까지 기동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군함이며, 수륙 모두 기동이 가능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전력투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천해역의 특수한 작전환경에 최적화된 함정이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는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합동 화생방·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인방사 주관으로 인방사 화생방지원대, 대테러 특임반, 5분 전투대기부대를 비롯해 육군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인천 중부경찰서 기동타격대, 중부소방서, 인천항만공사, 인천 보안공사 등 13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합동 화생방·대테러 훈련'에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독차량이 현장 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해군 인방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합동 화생방·대테러 훈련'에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호대대 군사경찰대 소속 장병들과 육군 9공수여단 장병들이 수색을 위해 크루즈터미널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출처] 해군 인방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합동 화생방·대테러 훈련'에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호대대 군사경찰대 소속 장병들과 육군 9공수여단 장병들이 수색을 위해 크루즈터미널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출처] 해군 인방사

 

/ 출처 - 더 코리아뉴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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