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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작사 21항공단

by 구석구석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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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작전사령부/ 21항공단/ 영천 화산

206항공대대 / 전주 / 전주비행장 / KUH-1

207항공대대 / 영천 / 영천비행장 / KUH-1

506항공대대 / 전주 / 전주비행장 / 500MD

507항공대대 / 대구 / 대구공군기지 / 500MD

 

△ 육군2작전사령부 예하 21항공단 207항공대대는 2015.6.17일 야전 항공대대 최초로 수리온을 전력화하고 기념행사를 했다. 첨단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수리온은 모든 시스템이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비행 조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조종사의 피로 감소 효과와 안정성이 증대됐으며 전천후 정밀항법 비행이 가능하다. 

수리온을 도입한 207항공대대는 사령부 내 유일한 동부축선 기동항공대대로 공중강습작전과 각종 항공지원 작전 등을 통해 지상 부대의 훈련 성과 극대화와 작전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대는 최신 헬기 수리온을 운용함으로써 작전 반응 시간 단축, 작전 반경 확대, 작전 실시 성공률 증대 등 사령부 전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 국방일보 맹수열기자

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 예하 207항공대대가 지난달 29일 4만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고, 이를 자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대의 무사고 전통은 2003년 8월 15일 시작해 올해 2월까지 20년5개월에 걸쳐 이룬 것이다. 대대가 그동안 사고 없이 비행한 거리는 566만7120㎞에 달하며, 지구 둘레를 약 140바퀴 돈 것과 같다.

대대는 매달, 매 분기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항공안전토의 및 세미나, 기지 합동 안전회의 등을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안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비사의 완벽한 항공기 정비를 바탕으로 안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국방일보 2024.3.4 박상원 기자

△ 2021.3월 37사단이 21항공단과 함께 부대 공용화 사격장 일대에서 저격수 공중 실사격 집체교육을 했다. 훈련에는 사단 공중 추적·격멸팀 저격수 6명과 수리온(KUH-1) 헬기 등이 투입됐다. 훈련은 거동수상자 주민 신고, 5분전투대기부대 및 공중 추적·격멸팀 출동, 적 식별, 공중 실사격 등으로 구성됐다.  / 국방일보 2021.3.4 윤병노기자

21항공단 9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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